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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그 곳에 가면...>
수원에 형님이 새로 시작하는 업소명.
싯적인 느낌이 들어 좋긴 한데....
요즘,
뜨고 있다는 체인점 숫불갈비집.
애들도,
장성해서 자기 나름대로 취직하여 밥벌인 하고 있는데....
무료했을까?
사진업도, 전과 같지 않아 사양길이란다.
< 디카 > 열풍으로 재래식의 현상소는 그저 용돈정도
번다 생각하면 된다니.......
과감히 벗어 던지고, 새론 것을 해 보겠단 생각.
아마도,
우유부단한 형님보담, 형수가 옆구리 쿡쿡 찔렀을거다.
늘, 과감히 변신한건 형수니까.........
10 월 9 일 오픈이라는데.....
갈수 없다.
10 월은 행사가 줄을 지어있기 때문이다.
-저, 형...
그 날에 못갈거 같애.
기회봐서 들를께...
요즘 너무도 바쁘거든....
-그래라.
언제 휴일날 애들 델고 한번와라....
음식솜씬 일가견이 있는 형수라..
기대는 해 보지만, 장사란 운도 따라야 하는거라서
어쩔지......
그녀에게 전화했다.
-업소에 어울리는 우아하고,큼직한 화분하나 보내.
리본의 글짜도 멋있고, 큼직하게 써서........
이렇게 부탁했지만, 어떤 것을 보내야 한단 것은
나 보담은 여자인 그녀가 더 잘 알거다.
체인점이라,
특별히 힘든거 없지만,이윤이 어떨지.....
그리고, 종업원 관리는 어떨지.......
아주 오래전에, 잠간 동안의 부업을 했었지.
그때의 사람의 관리가 얼마나 어렵단 것을 느꼈다.
장사가 될만 하면 보따리 싸는 철새들....
몸 값 불릴려고, 나가겠단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가끔 손님과 쌈이라도 하면
일일히 해결하느라,편할 날이 없었지.
장사란, 쉬워 보여도 그 내면은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60 이 넘어 새론 부업이라......
예단은 할수 없지만, 쉬운게 어디 있을까?
번창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