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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lee 에 대한 기억은,
별로 좋은것이 아니다.
그는,
아마 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0 여년전에,
k 구에 있을때의 일.
전산직으로 처음 공직에 들어왔던 j 양..
어떤 실수로 인하여, 그 부서의 프로그람에 오류가
있었던 적이 있었지..
입에 거품을 물고서 닥달하던 lee.......
고개를 푹 숙이고 울먹이던 신출내기 j..
옆에서 ,
보다 못한 전산계장이 이 친구와 언쟁을 했다.
-여보, 그럴수 있는거 아니요?
처음 들어온 사람이라 그런 실수 흔한거 아니요
그럼 선배로써 조언을 해 주고 , 충고를 해 주는건
좋은데 ,이건 당신 부하처럼 너무 한거 아니요?
-저런 애들은,
따끔하게 해 줘야 합니다
시 건방지게......
-저 직원은, 우리 소속이니 당신은 상관 말아..
-상사가 이러니 저 모양이지 뭐..흥....
-뭐라고?? 이 자가 정말로...
하고 큰 소리로 다퉜던 것을 기억한다.
그때도 그랬다.
그 자의 행위가 너무 심하단 생각을 했었다.
어떻게 남의 사무실에 와서 언성을 높이고 그렇게
떠들수 있을까?
그는,
그때의 기억을 까맣게 잊은지도 모른다,
난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안면이 있다는 이유로, 만나면 고개만 까닥하고 지내는
사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우리동에 사는가 보다.
몇번인가 왔었지.차도 대접하고 그의 애기도 듣고 했지만
가슴속에 남아 있는 그에 대한 불쾌한 기억은 지울수 없었다.
-이번에, 아파트 팔아서 55 평으로 옮겨 3 억을 벌었다.
묻지도 않은 자신의 재태크를 자랑삼아 떠 벌린다.
그렇게 부동산으로 재미를 봤음 자신이 사는 동네에 오는
자가 어찌 빈손으로 찾아온단 말인가?
하다 못해 박카스 라도 한 박스 사갖고 와야지.....
어제, 또 찾아왔다.
또 부동산 매도용이고 보니 한건 한건가?
그기 미웠다.
되바리지고, 이기적인 이유때문은 아니다.
며칠전에,
그에 대한 추문을 들었기 때문..
-매너 좋고, 입바른 소릴 잘 해서 신사인줄 알고
2000 을 빌려줬죠.
헌데, 2 년을 끌어도 갚을 생각을 하질 않잔아요.
맨날 다음달에..
다음에 갚을께..
할수 없이 청장실로 찾아가 애기하고 그 자를 불러서
따끔한 충고 듣고 겨우 받았죠.
그게 무슨 망신인가요, 갚을걸 개 망신 당하고.....
그래도, 50 은 되돌려 주질 않길래 포기했어요
잘 먹어라 하고.........
간간히 전화오는 0 양..
어안이 벙벙했다.
청내선 다 아는 0 양.
일반 사람보단 지능이 조금 낮은 여자다.
그런 여자의 돈을 갚지 않고 결국은 압력(?)으로 줬다니....
정상적이고, 야무진 여자의 돈을 그랬담 외려 그가 더
멋있어 보일텐데, 이건 아니다.
외모가 번듯한 모습이며,매사에 바른 예의를 차린듯한
그의 메너.
어떻게 깊은 사람의 마음을 알건가?
아깝다, 그의 번듯한 외모가........
내가 가슴에 미움을 담고서 그를 냉대한 것을 그는 모를거다.
-왜 저 친구가 갑자기 쌀쌀해 졌지?
-그건,
네가 지은 죄를 네가 알렸다.
하고 알려 줄까?
이 넘아, 얼굴이 아깝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