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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이번 토요일,
함께 산행하지 못할거란 생각에 그런건가?
소주 한잔 하잔 그녀.
늘 그렇게 이뤄지곤 한다.
늘 가던 그 집,
참 이젠 이 집도 좀 바꾸고 싶은데..
그 집이 좋단 그녀.
맛은 별론데, 분위기가 좋다나 뭐라나...
여잔 분위긴 꽤 밝힌다.
-가고 싶지 않은데, 어떡해요?
모 처럼 휴가내서 여행하자고 하는데...
진실일까?
가고 싶지 않은데도, 억지로 가는 여행?
이해가 안된다.
나와의 산행이 더 좋단다.
내 듣기 좋아라 그런거겠지.
선의의 거짓말은 죄가 아니니까.....
술의 위력(?)
그녈 처음 만났던 날도 광명시의 어느 술집.
술의 위력으로 내 마음을 전했었지.
누군가의 눈에 뜨일지도 모른단 그녀의 조심스러움에
멀리 광명까지 택시타고 갔던 오래전의 일.
그 첫날 애길 마치 사랑의 추억처럼 되뇌기 좋아하는
그녀....
-어쩜 그렇게도 당당하고, 용감하게 다가올수 있었는지
몰라요,
전 그때까지 어떤 남성과도 깊이있는 대화를 해 보지
않았거든요..
그저 일상적인 것들...
그런 것이었으니....
그녀에 비함 더 다양한 추억과 더 많은 애깃거리.
간직하고 있다.
-왜 이런 오랜 만남을 갖고 있는건가?
장난끼섞인 내 애기에도 깊은 의미로 받아 들이고....
속이 훤히 들어다 보이는 것에도,
믿는 마음으로 오는거라 그런가.
다 부질없는 짓인데...........?
-며칠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왈....
다른 장긴 다 좋은데 체중만 약간 줄이라고 하데요.
-몇 kg?
-61요.
-참 의사란 사람들 좀 정확히 애길 해 주지..
내가 의사람 ' 저 이정도 체중갔고 있음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엄청 높아요.
장수 하고 싶음 체중 팍 줄이세요.
이게 뭡니까?
다들 살과의 전쟁을 벌이느라 난리들인데......??'
이게 더 인간적이고 진솔한 충고가 아닐까.ㅋㅋㅋ...
-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