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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서울 강남 일대에서 200억~300억원대의 투기 자금을 조성해 부동산 매물을 집중 매집한 뒤 공급 물량을 조절하는 수법으로 가격을 올리던 전문 투기조직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망에 걸렸다.
또 소득이 없는 자녀 등의 명의로 아파트 여러 채를 매입하면서 증여세를 탈루하는 등 증여 자금을 이용한 투기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국세청은 3일 강남 일대의 고가 아파트 투기 혐의자 448명에 대한 자금출처조사를 통해 세금 114억원을 추징하는 등 9월 이후 부동산 세무조사에서 모두 303억원을추징하고 관련 법규를 위반한 중개업자 등 2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 오늘의 경제에서 옮긴 뉴스 >
강남의 부동산불패 신화.
다 이유가 있었다.
큰손의 조직이 거대하게 움직였던 것.
거금으로 공급을 조절하고,고가로 매매했으니...
큰 손들이 더 부자이고 싶어서 그런짓을 했기에...
강남의 불패신화는 깨질수 없었다.
어디 200-300 억이 적은 돈인가?
강남에서 분양이 있다하면 융단식의 폭격으로 매입하고
그걸 고가에 팔았으니, 이런 돈벌이가 어디 있는가?
그렇게 손 쉽게 투기를 할수 있게 해준건 서로 손발이 맞은
투기꾼과 건설회사와 악덕 부동산중개업소의 장난이 있었을거란 건 뻔한 일.
사만 뒀다하면 몇 억을 손쉽게 벌었으니,
이 보담 더 편한 장사가 어디 있단 말인가?
당첨되기 위해 전날 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어도
헛걸음치고 되돌아 섰던 보통 사람들.
그 이면에는 이런 악질적인 거대조직이 자리잡고 있었다.
손 쉽게 버는 불로소득.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런 소득은,
환수해야 마땅하다.
그건 결국은 보통서민들이 얻을수 있는것을 앗아간 짓이다.
이걸 적발하고 , 세금을 추징하고 나면 부동산 가격은 안정이
될까?
그게 알수 없단 것이 문제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