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선생님이 뭐라던?
-이런 식으로 공부할바엔,
차라리 실업계로 가래요.
-어떤 식인데, 그게....?
-눈을 확 뒤집고, 눈을 찔리면서 공부할건지 아님
그만 두란애기지 뭐.....
기가 막힌다.
쉬원찮은 실력 땜에,
인문고 가봐야 훤(?)하단 애기다.
대학도 아니고,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걸림돌이 되다니....
-어떻게 해야 할까?
녀석의 하는 꼴로 봐선 공부완 담을 쌓은거 같은데..
벼라별 짓을 다 해도 왜 그렇게 공불 않는지.....
마치,
놀기 위해 태어난 놈 같다.
이런 비극이 어디 있담?
분통 터질 노릇이 아닐수 없다.
꽤 영리하게 생겼고, 머리가 핑핑 잘 돌아 뭔가
해 줄지 알았는데........
대학 문턱도 가기전에, 걸림돌이 이렇게 막다니....
내 어려운 시절을 아무리 애기해도 마치 전설을 듣는
것 처럼 눈만 껌벅거리던 놈.
쇠귀에 경읽기다.
서울대 출신에,
대학원 출신이 지금 우리사무실에서 일당 3 만원에
일하고 있다.
나이 31 살이 되도록 취업을 못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 실정.
분명히 낭비다.
서울대 합격했을땐, 모르긴 몰라도 그 동넨 화제거리였을
거다.
아니 출신고는, 커다란 현수막을 내 걸고, 합격을 축하
했을거다.
이게 현실.
명문학교 출신의,고급인력이 넘치고 있다.
국가적으로도, 개인으로도 낭비임에 틀림없다.
-현실정이 어려우니 명문대 가지 말고 공부도 마라..
이럴순 없지 않은가......
녀석은,
만진것을 좋아하고 제법 솜씨가 있다.
모형 비행기,모형 배 등등..
상을 탄건 이런 부분에서 였다.
손재주는 있어도 ,머릴 쓴단것은 어렵다.
-심기일전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억지로 인문고를
넣느냐.....
자기 소질을 살릴수 있는 실업계통으로 보내는가..
고민스런 일.
-하기 싫으면 장사시킨다.
와이프의 이런 태평한 말에, 은근히 화가 치민다.
-너 뭐 될래, 꿈이....??
-......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자식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