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몰카가 판치고 있다.
은밀한 장소에 설치하여, 적절치 못한 영상을 찍어 그걸
상품화하여 장사하던게 한때 유행이더니.....
이젠, 쓰레기 투기와 자신의 차를 지키기 위해 설치까지
한다니 왠지 씁쓸하다.
나도 모른새,
내 모습이 하나 하나 누군가의 카메라 엥글에 잡혀있단
생각은 결코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감시 당하고 있단 것이 좋을리 없지.
자신의 차를 상습적으로 누군가 뻥크를 내 그 범인을
잡고자 설치했단다.
붙잡고 보니 바로 이웃에 살던 사람.
요즘은,
정다운 이웃이 아니라, 날 감시하고 위해를 가하는
무서운 이웃이 너무도 많다.
이웃사촌이 아니라, 이웃이 원수.
남의 사생활을 훔쳐보고 싶어서,내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밤새 자신의 차가 뻥크가 났다고 하면 화가 날거다.
그것도, 연달아 발생했을때의 분노.
돈을 들여 몰카를 설치한 사람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도
한다.
- 오죽했으면......??
은행의 몰카설치.
너무도 중요한 필수품.
범죄가 발생했을때 범인을 잡을수 있는 중요단서가 되기
때문.
요즘의 은행은 엉터리도 작동도 되지 않는 몰카도
있다니 이것도 어이가 없다.
이유가 어디있든,
이 사회에서 몰카는 사라질수록 좋은 사회다.
시골에 가면 싸릿문만 열면 들어갈수 있는 집.
개방되고, 이웃이 바로 사촌인 그런 사회가
좋은 사회다.
불신과 비밀스러운 일들이 너무도 많은 사회.
몰카의 성행은,
불신사회가 만들어 놓은 또 다른 덫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