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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어제,
가기 싫은 쇼핑을 해설까?
영 컨디션이 별로다.
열도 조금 있어 아침운동도 포기했다.
어제로 마감되는 이 마트 10 주년 행사마감일.
그걸 노치지 말잔 그녀.
알뜰한 그녀다운 발상.
-10 년전 가격으로 다시 팝니다.
전단지에,
소문만 요란했지.
별로였다.
모든 품목에 해당한 것이 아니라 비 인기품목만
해당한단 것을 알았다.
인기품목은 평소의 그 가격대로 팔고 있었다.
그들이 어떤 자들인가?
손님 끌기 위한 전략이겠지....
여러가지로 편리한 것이 바로 이 마트.
젤로 가깝단 것과, 매장이 넓어 답답하지 않단것.
다른 매장과,
가격 비굔 해 보지 않아서 정말로 싼진 잘 모른다.
-뭐 부탄개스는,
까르푸 보담 겨우 120 원 더 싸네,뭐...
-그럼 됐지 뭐 더 바래?
-하두 요란하길래....
난 카트 밀고,
그년 고르고....
자신의 필요한 곳이 진열된 매장만 머문다.
은근히 짜증이 난다.
-나,
이걸 밀고 다니라고 가자했어?
네가 끌어.
나도 내것 볼테니까....
-남자들이 끄는게 더 보기 좋아요.
-난 싫다.
딱히 어떤 품목을 정하지 않고 와서
살만한 것이 없다.
이것 저것 잔뜩 올리는 그녀.
과연 소문대로 싼가......
세일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8시경인데도, 매장안은 인파로 붐빈다.
< 저러니 동네 슈퍼가 장사가 될리 없지...>
엄청산 그녀에 비해,
난 겨우 이불 두채를 샀다.
보송 보송해서 촉감이 좋고, 가격도 비교적 싸단다.
하난 내것, 하난 와이프 줘야지.
호젓한 곳에서 커피 한잔하고 왔다.
엄청 내리던 비가 그치고, 회색안개가 주위를 감싼다.
다정한 부부처럼,
쇼핑을 했지만.......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야한다.
-이게 의미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