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계절병처럼 한 두차레 감기에 걸리고 만다.
결코 건강한 몸이 아니란 건가...
꾸준히 운동하고, 몸을 가다듬어도 어쩔수 없나보다.
건강만은 자신이 없다.
아침에,
이 좋은 가을 날,
등산 가잖 그녀의 전화.
-나 등산가다 산에서 죽을거 같다.
하고 엄살을 부렸지만, 결코 엄살아닌 최악의 컨디션으로
산에 간단 것은 무리수 였다.
가을이 다 가는데...
아쉽다.
자연에 앉겼다가 돌아오면 한 주가 싱그러운데...
영란이도 오랫만에,
달디단 늦잠을 즐긴다.
입술이 자주 갈라져 비타민을 복용하라해도
과신하는건지 잘 먹질 않는다.
< 삐꼼 >은 나만 먹는거 같아 한병을 사면 한참을
먹는다.
네모나 한병을 사왔다.
과연 이런 비타민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잘 먹고, 적당하게 운동하면 해결되는데....
-아빠?
저 친구들과 놀다 올께요?
-또 피시방??
-아빤, 맨날 피시방 밖에 몰라..
운동하러 간다구요.
-네가 갑자기 운동이라니..
태권도?
-농구요, 농구....
이 운동이 키가 커진데요..
체육선생님이 말씀 하셨어요..
키가 크고 싶음 농구하라구요...
금년에 엄청컸다.
보기가 징그러울 정도로..
어른 스럽고,턱엔 거므스럽게 수염이 자라고...
하루내 꿈적않고 집안에만 칩거했다.
긴 시간을 티비에 고정시킨채........
소주 한잔 하자는 서 00..
가끔 심심하면 소주 한잔 하잔 전화를 잘 하는 그.
과년한 딸과 아들.
결혼을 자꾸 미루는 딸땜에 걱정이란다.
요즘은,
결혼을 부모가 안달할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
그 심정이 되어 보지 않아서 일까.
독신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도 주변에 많다.
어떤 번민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맘대로 하는
독신이 어쩜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경제적인 뒷 밭침만 된다면....
답답하니,
재래시장에나 갔다 올거나...
거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수 있어 좋다.
여러사람들의 표정속에서 나의 위치를 가늠해 볼수 있어
좋고....
따끈한 호빵을 사 먹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