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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며칠째 볼이 퉁퉁 부은 동장.
그 몰골이란, 가관였다.
축쳐진 볼과 오만상으로 찌푸린 모습은 보기 좋은 모습은
절대 아니었다.
어쩌면 저렇게 못생겨 보일까?ㅋㅋㅋ...
-이거,
난 이놈의 이빨땜에, 아마도 천만원은 들어갔을거요.
묻지도 않은 말을 한다.
다시 새롭게 의치 6대를 했단다.
300 여만원.
난, 얼마나 다행인가?
아니지...
내 탓이 아니지.
선친이 물려준 것이겠지.
다행이란 생각.
난, 아직껏 충치하나 없는걸 보면
오복중의 하나는 타고 났나 보다.
아버진, 돌아가실때까지 충치하나 보질 못한거 같다.
이도 유전인가보다.
장인이 틀니로 사시더니 와이프의 이가 엉망인걸 보면...
아무리,
유전된다고 해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극복할수 없을까?
잘 닦고, 잘 관리한다면....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치통처럼 견디기 힘든
고통이 없단다.
어렷을적엔,
치약이란 구경조차 할수 없었다.
아버지와 어미님.
소금으로 닦으셨다.
왕소금을 가늘게 빻아서 그걸로 이를 닦았었지.
아무리 추워도 이만은 닦았던거 같다.
하긴 요즘처럼 달디단 과자류가 어디 있어야 말이지.
그걸 자주 먹지 못했으니 이가 튼튼한건 환경탓인가 보다.
영란이와 세현이도 이는 좋은 편이 아니다.
어쩜 그런건 엄마를 닮았을가?
어려서 야구르트를 너무 먹어서 그런가.
이 관리를 잘 해주 못해서 그런가.....
썩은이를 뽑아내고 자연치와 같은 색으로 해 줘야
할거 같다.
비용도 만만찮을건데....
-식구들 전동칫솔이나 하나씩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