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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어제,
사무실로 불쑥 찾아온 탈렌트 박 정웅씨.
-년말 맞아 연예인들이 중증 장애인을 돕자는 취지로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렇게 왔습니다.
직원들에게 건강보조식품을 싸게 하나씩 팔고 그게
불우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왔습니다.
낼,
출근시간을 한 10 분만 먼저 해 주심 잠간 애기하겠습니다.
일찍나온 동장,
-난,
이 자리에 있음 곤란하니 피할께요.
적당히 둘러 대세요.
씁슬했다.
당당히 대응하고, 이게 아니다 싶음 동참하지 않음되지..
뭐 피할이유까지 있을까?
부하눈에 어떻게 보인단 것을 왜 모를까.
-가시 오가피.
하두 신문에 선전이 요란해서 잘 안다.
그저 건강 보조 식품이다.
1 box 60 봉지 들이다.
정가 33 만원짜릴 39000 원에 거져 준단다.
거져는 무슨 거져겠는가..
이게 정가겠지.
60대 후반의 노 탈렌트.
신구등과 친한사이란 박 정웅씨.
인상이 좀 험악하게 생겨 좋은 역은 해 보질 못했단다.
여인천하, 야인시대에선 의원으로 나온 정도..
그 나이에,
중증 장애인을 돕자는 취지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그런 선행.
그게 선행으로 보였다.
난,
상징적으로 한 box 샀다.
긴가민가 했을때, 옆에서 누군가 물꼬를 트면 따라하게
되어있다.
그 몰꼬를 내가 텄다.
모두들 보고만 있지, 선뜻 나선사람이 없었다.
뒤이어, 3 명이 샀으니 그래도 체면치렌한거 아닌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단 취지와,
아무리 가시오가피가 별로 효험이 없다해도
인체에 해는 없을거란 나만의 확신.
그거였다.
-장사가 안되니까, 이젠 탈렌트까지 동원해서
다니는군...
이런 수군거림이 사실 아니길 바랄 뿐....
좋은 의미로 해석하면 맘이 편한걸.....
왜 사시로만 바라볼려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