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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난,
재태크완 거리가 먼거 같다.
쇄신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하는것이 공직이라
그것과 연관이 있는거 아닐까.
늘, 어떤 틀속에서 안주하기 위한 것뿐..
변화를 두려워해선 어떻게 발전을 도모할수 있는가.
86 년에, 이사와서 여태껏 이 집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도록 살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내 성격을 말해준것.
몇번의 매매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늘 그땐, 그럼 이 정도의 집을 살수 있느냐?
하는 잣대였다.
그런 잣대로 재다 보니 기회는 다 노치고 말았지.
그 사이에,
목동 아파트 샀으면 벌써 배는 벌었을텐데....
하긴, 운이란 아무나 오는건 아니니까..
복이 자신을 비껴간다고 하지 않던가?
그저 모른척 하고 이걸 과감히 정리하고 아파트 샀더라면
뭐가 달라져도 달라졌을 텐데...
우물 쭈물 하다 보니, 그런 기회는 다 지나가 버렸다.
막차 탔다가 분양도 안되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와이프.
다 때가 있는 법인걸....
-그걸 집을 지을게 아니라, 땅을 사는건데...??
하는 때 늦은 후회가 무슨 소용이람..
당시는 그게 최선인줄 알았을텐데....
누구 처럼, 몇십배 벌었네 어쩌네..
하는 것에 시선을 두지 않을래.
지금의 현재.
남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카드빚 없고,누구에게 진빚 없고..
이 만큼 건강하고 하면 되는거라 자위한다.
이런 행운도 쉬운건 아니거든.....
사람은,
자신의 위치에서 항상 위만 바라보면 가슴이 아프다.
아니, 홧병이 들지도 모른다.
상대와의 비교에서 처지는 존재란 것을 인식해선....
애로 없고 만사가 다 좋은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런 100 %의 행복은 신이 주질 않는다.
세상은 공평하거든....
항상 자신의 위치에서 감사하고, 충만감을 느끼자.
행복은 가슴으로 만드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