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노래 자랑
2003-12-18
See : 477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각 부처별 노래자랑 대회가 있단다.
이미 우리부선 며칠전에,
예선탈락이란, 쓰디쓴 고배를 마셔
참관할 이유가 없었지만, 다 오란다.
< 노래 자랑 대회 >
1200 여명의 직원중에 재주가 있는 자들이
나와, 흥겨운 경합을 벌이겠지만.........
불참할 예정이다.
예전처럼 그런게 흥겹지가 않다.
감정이 무뎌졌나?
-어떤 노래 부를건데...?
-빗속의 여인요.
-건 한참 지난 노래아냐?
-지났건 어쨌건 제 18 번이라...
노래도 분위기가 있다.
너무 오래된 노래도 그렇고.....
관객의 취향도 생각해야 하는데, 자꾸 그 노래란다.
아니나 다를까, 예선탈락이란 수모(?)를 당하고 하차.
어떤 조직속의 한정된 인원.
그래도 특출하게 잘 부르는 사람이 있다.
가수 뺨치는 정도로....
요즘은,
가창력만 인정 받아선 곤란하다.
댄스와, 관중을 휘잡는 분위기 등등.....
그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잘 해야 한다.
노래도 감칠맛 나게 잘 불러야 되는건 기본이고......
그런 분위기에 적응할 준비가 되지 않아설까.
가고 싶지 않다.
1 부 행사뒤엔,조촐한 회식도 있다는데....
나만의 시간.
그게 훨씬 더 좋은거 같다.
어울림을 싫어하고, 휩쓸림을 싫어하고...
이게 습관화 되면 안되는데.....
아직도 하늘은 짙은 잿빛.
눈이 내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