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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세배



  
새해를 맞아 윗 어른에게 인사드리고, 덕담도 듣는
아름다운 우리의 미풍양속인 세배.

요즘,정치인들의 세배가 화제다.
때아닌 새해에,
동교동은 드나드는 새배꾼으로 시끌벅적하단 애기.
자신이 만들었던 < 새 천년민주당 >에서 <열린 우리당>으로
분당되는 과정을 지켜봤을때의 d.j 의 심정.
유쾌하진 않았을거다.
- 단합하지 못하고 분당으로 가다니....??

전통민주당임을 앞 세운 민주당과,
d.j의 계승자임을 자처하는 열린 우리당.
서로 자기편임을 과시하며, 그의 환심사기에
여념없다.

4월 총선은,
어쩜 살아남기 위한 피 터지는 싸움이 될지도 모른다.
이런 어정쩡한때에......
d.j 의 영향력있는 말 한마디가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힘이 될거란 것은 어림짐작으로 어렵지 않다.
그의 말 한마디는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느라 부산하고..

이들의 터 밭인, 전라도와 수도권.
민주당과 우리당의 득표에 따라 뜨고 지고 할텐데...
여론조사 결과는, 반반인거 같다.
허지만,
남아있는 그때까지 표의 향배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어림으로 짐작할뿐.....

-현역의원 반은 물갈이가 된단다.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을 지속하겠다.
-정치권의 부패의 늪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한 현실.

어느 당이든,
대선자금에선 자유롭지 못한 현실.
누가 자신은 떳떳하다고 큰 소릴 칠건가.

-돈에 연류된 의원.
의정할동은 눈에 띄지 않고 잇속이나 챙기려한 사람.
당을 등에 업고, 사복채우이기에 급급한 사람.
선거때 마다 부정부패의 의혹으로 떠오른 사람.
민생은 딴전이고, 엉뚱한 짓으로 지탄을 받은 사람.
내년 총선엔,
민의의 따끔한 맛을 진짜로 보여줘 자연스런 물갈이가
되었음 좋겠다.

때가 어느땐데.......
특정인의 지지로 당선을 꿈 꾼단 말인가?
정치인 반이 아니라,
대 다수가 물갈이가 되어도 부패정치인은 제발 떠낫음 좋겠다.
그래야 변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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