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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집 나간 부천 어린이들 끝내 숨진 시체로 발견.
경찰은 주변 우범자를 상대로 수사중이지만, 뚜렷한 용의자는
아직 발견하지 못함.
두 어린이들, 오열속에 하늘나라에 영원히 잠들다.
천진난만한 두 어린이.
집밖에서 놀다가 사라진 두 어린이가 실종 16 일만에
싸늘한 시체로 돌아왔단다.
-누가, 무엇때문에,어떤 사연으로??
깔깔대면서 장난꾸러기짓이나 할 그 어린이를 죽여야만
했을까?
미궁으로 묻힐까?
화성연쇄 살인처럼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 무심하게
잊혀져 버리고 말까?
돈도 요구한 것도 아니고....
바로 실종된날에 살해되었다니...
이런 기막힌 일이 어디있을까?
두 어린이는 영문도 모르게...
어떤 낯선자의 억압(?)이든 상냥한 유인이든 천진하게
따라나섰을 것이다.
두 어린이였지만, 항거할수 없는 나약한 존재란 이유로
그렇게 산으로 끌려갔을거다.
그리고 무지한 폭력앞에 그 피지도 못한 생을 접어야
했을거다.
얼마나 원망했을까?
항거할수 없는 어린이 상대의 유괴범.
거의 모든경우가 돈을 요구하다가 꼬리를 밟혀 검거하게
되어있다.
그럴줄 알았겠지.
헌데, 그런 요구도 어떤 전화도 없이 죽였다.
-정신병자일까?
또는 어린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개심으로 죽였을까?
두 어린이는,
영문도 모른채 싸늘한 시선과 불안으로 떨고 있다가
죽어갔고 16 일만에 발견되었지만 이미 주검.
어젠, 정든 학교를 들러 그 교실에서 다정한 친구들의 오열과
눈물속에 영원히 가 버렸다.
비정한 어른들과 무관심의 이 사회를 얼마나 원망했을까....
요즘처럼,
인간의 존엄성이 무가치하게 치급되고....
남의 소중한 생명을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앗아가는 이런
냉혹하고 비정한 때가 있었던가?
-주차 시비로 죽이고....
-강도짓하다가 발각되자 죽이고....
-카드빚을 갚으려고 사람을 죽이고...
-부모를 죽이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어지기를 기원하고 빌지만....
늘 되풀이되는 비극.
언제나 없어지려나?
어른들의 탐욕으로, 어른들의 기준으로 어린이가 범죄의
대상이 되는 이런 범죄.
반드시 검거해야 한다.
그리고 , 단죄되어야 한다.
초롱 초롱 빛나는 어린 생명을....
어떻게, 어떻게 빼앗을수 있단 말인가?
우린 어린천사들을 지켜주지 못한 우리 모두가 공범.
이 시대를 지켜 주지 못한 우리 모두가 죄인........
그렇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