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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38 세의 일산 아줌마 정 다연씨.
그의 몸짱이 인기상승으로 날개를 달았단다.
명성과 돈이 따르겠지.......
얼짱, 몸짱, 발짱 등등...
<짱> 신드롬에 빠져있는거 같은 오늘.
그 짱이란 말이 언제 부터 이렇게 쓰여지게 되었을까?
< 노짱 >이란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시절에 네티즌이
붙여진 것이 아니었을까?
안대희 중수부장을 <안짱>하면서 사모하는 크럽도 생겼다는
데...
실로,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다.
한 평범한 주부가,
각고의 인내와 노력으로 잘 다듬어진 몸매를 관리하여
잃어버린 봄 날을 다시 찾게 된것에 알리고자 딴지일보에
올렸던 것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오늘에 이르게 된다.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던 주부가 애가 태어나 불어난
체중을 보고있을수 없어 헬스장을 찾고 운동을 했다.
장장 5년간의 세월.
그 간의 피나는 각고의세월을 우린 상상할수 있다.
몸 짱이란,
저절로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란 것..
< 니들에게 봄 날을 돌려주마 >
순수한 동기로 자신의 체험담을 들려줘 누구나 노력하면
몸짱을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겠지.
그걸 바라본 네티즌들은 열광했고.....
몸짱 인기투표에서도 인기스타를 제치고 1 위란다.
거부감없이 다가오는 보통 아줌마 정 다연씨가 더 좋은거지.
얼짱아닌, 몸짱이라.....
효리, 전 지현을 제치고 1 위라니 그 인기가 얼마나 높은 것을
실감하게 된다.
kbs에서도 < 비타민 >에 고정 출연하기로 했단다.
그 인기, 그 명성이 어떻단 것을 실증하는 바다.
이젠 귀하신 몸으로 출연교섭을 하겠지.
-왜?
우린 몸짱에 그렇게도 열광하고 좋아하는가?
몸짱이 반드시 건강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데....
중년 아줌마의 소원.....
그건 처녀적의 날씬하고 섹시한 몸매.
그걸 다시 되돌려 받도 싶은거겠지.
축 쳐진 몸매와 히프,주름살....
-아~~!!!
나도 예전엔 날렸는데.....
그런 향수에 문득 젖어들때가 있겠지.
헌데, 어ㅡ느날, 그런 가능성을 열어준 몸짱 아줌마의 등장.
단연 화제일거다.
자신감과 함께 다시 옛날로 되돌아 갈수 있다는 희망.
-당신도 해봐,,,
다 할수 있어.
그런 메시지를 던져준 고마운 몸짱 아줌마.
몸매 만치나, 건강도 따라주면 좋은거지.
허나, 반드시 비레하진 않는다.
속은 텅빈 사람들이 너도 나도 몸짱 , 얼짱, 짱짱...
그런 짱 신드롬에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
외모지상주의가 여전히 지배하고 있지만, 더욱 그런 조짐으로
흐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외모가 떨어지면 취직조차도 어려운 우리세태.
더 나은 몸매와 얼굴을 갖기위해 성형수술병원은 문전성시로
호황을 누리고....
자신의 모습이 아닌 엉뚱한 모습으로 거듭 태어날수도 있을거다.
이게 바람직한가?
-니들에게 봄날을 돌려주마..
그것 뿐이다.
정 다연씨가 그냥 봄 날을 주는게 아니다.
노력하면, 그렇게 잃어버린 몸매를 다시 찾을수 있다는
희망의 멧세지 일뿐...
누구든 할수 있다는 가능의 세계를 열어준거 뿐....
몸짱을 만드는 것이 외모를 멋있게 다듬는 것이라면
그건 부차적인 것 일뿐...
건강을 얻는것이다.
-지금도 학교 운동장을 일주일에 3 번,
한 차레에 25 바퀴를 돈다.
이 정도의 깡다구가 없으면 할수 없다.
운동장이 한 바퀴에 400m 라면 10km란 거리다.
그게 쉬운 애긴가?
우린 현실의 영광만 바라보려 한다.
그 과정을 바라봐야 하는데.......
정 다연씨는, 그저 평범한 주부가 지난 5 년간 피땀으로 일군
그런 몸매다.
그저 적당히 운동으로 이룬 몸매가 아니다.
자신이 없으면....
적당한 운동으로 자기페이스 데로 하면 된다.
-20대와 같은 쭉 빠진 날씬한 몸매가 건강의 바로미터가
아니지 않는가?
보통 몸매라해도, 지속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얻을수 있다는
애기다.
너도, 나도 몸짱, ,얼짱...짱에 너무 빠지지 말잔거다.
내 애기가 너무 역설적인가?
아님, 진부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