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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차가 흰색이라 금방 닦아도 더럽게 보인다.
날씨도 한결 포근해져 세차를 했다.
산뜻한 기분으로 탈수 있게....
새차든 헌차든 더러운 먼지 낀채로 타고 다닌 사람들
보면 다시 한번 보곤 한다.
보기엔 멀쩡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도 차는
더럽게 타고 다닌지....
헌데, 뒷 바퀴가 쭈그려져 있었다.
무슨 이윤지 모르지만 펑크난게 분명했다.
세차했기에 망정이지, 낼이면 완전 바람이
빠져 탈수조차 없었을지도 모를일.
-맞다.
지난 목요일 차를 타고 오는데 왠지 감이 느껴졌지.
바퀴가 어딘가 좀 느스한 듯한 감을....
그러고 보면 상당히 오래전에 펑크가 났었나 보다.
커다란 대 못이 바퀴중앙에 정통으로 박혀 있었다.
타이어는 정통으로 박히면 다시 쓸수 있단다.
비스듬이 박히면 타이어를 새로 교체해야 한다는데..
그 나마 다행이다.
아마도 어느 공사장을 지날때, 대못에 박힌 모양이다.
60 대중반의 카 센타 할아버지.
참 자상하다.
펑크때우고, 타어어 바람까지 측정해주고 더 채워준다.
이것 저것 점검도 해 주고...
그런 작은 관심이라도 그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전 타이어가 바람이 빵빵한게 좋아요.
많이 넣어 주세요.
-너무 빵빵하면, 빙판에 미끄러진다우..
너무 빵빵해도 안 좋지.
승차감도 떨어지고....
-그렇군요.
그럼 약간만 더 넣어 주세요.
헌데, 할아버지 이 카센타 잘 되세요?
-요즘 하두 많이 생겨서 뭐 그렇지요..
그런데로 용돈 정도 벌고 살죠 뭐...
놀긴 심심하고...
-그럼요,그래야죠.
60 대 중반에도 자신의 직업을 갖고서 일을 할수
있다는 것.
그것도 커다란 행복이리라.
뭔가 자신이 할수 일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가.
-다음에 차 고칠일 있으면 오시우,
내 잘 봐줄께...
-고마워요,그러죠...
대충 대충 봐주는 카 센타의 젊은 사람들.
나이지긋하신 분의 섬세한 보살핌에 믿음이 간다.
고장난 곳도 없는데 고장났다고 함서 고치게 하는
그런류의 악덕업자는 아닌거 같다.
다음에, 엔진오일 교체도 여기서 하리라.
차에 오르니, 어디론가 더 달리고 싶다.
거리에 차가 없는 탓인거 같다.
그녀에게 전화해서 씽씽 드라이브 하자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