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 낼,
내 딸아이 생일.
함께 아침하자고 해서 수원에 들렸다 오기땜에
늦을지 몰라요.
미안하지만.............
일찍 좀 나와 줄래요?
술 판이 끝나고 애길 하는 동장.
-뭐 그러죠.
헌데, 내가 그 시간에 나올지 모르겠네요.
술을 마셔서.....
셋이서 8 병,
못해도 두 병을 마신거 같은데..
차 갖고 간단 상상을 어떻게 하겠는가?
잠간 사무실서 쉼서 술이깨길 한 30 분?
설마 음주단속하려고....??
당당히 몰고 갔다.
마음은 이상하게 차분해진다.
< 술이 아니라, 정신적인 이율거야.
술이 들어가면 모든것이 자신감이 든거 같은..
무모한 자신감......>
거침없이 달린거 같다.
가는 도중에라도 술이 깨라고 창을 열고.....
차디찬 냉기가 추웠지만, 그래도 그게 술 에서 깨어
나게 하는것인거 같다.
오는 도중에라도 적발되면 뭐라고 변명할까?
딱 한잔 한거 뿐이라 그럴까..
그럼 이해하고 보내줄까......
순진한건가, 바보 같은건가.
그 들이 보내줄리 없지.
건수 올렸다고 좋아할텐데......
이 지역 구 의원과 동장과 점심을 했다.
ㅎ 구 의원.
참 좋은 분이다.
늘 상대를 배려하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언행을 삼가고..
어떤 부탁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구든 동이든, 좋은 분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분이다.
사실,
한걸같은 좋은 평을 받는단 것이 쉬운게 아니거든.......
-그 분은 질의를 해도, 타당성있고,충분히 예견될수 있는
상식선에서 합니다.
말도 안되는 그 사람의 지식이 의심되는 그런 저급한 질의를
ㅎ 의원은 않해요.
이런 좋은 분을 만났단 것도 행운이다.
구 의원이란 시어머니가 괴롭히면 당할수 밖에 없는 현실
이 바로 요즘의 공직자다.
사람의 인연.
악연도 있고, 좋은 인연도 있다.
좋은 인연맺기가 어디 쉬운가?
모든 사람들이 자기 본위로 사고 하고 행동하는데......
-동안,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이거, 도와주지도 못하고 어쩌죠?
수고만 하시고.....
간단한 점심시간의 짧은 대화였지만,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처음의 인연이 끝날때까지도
좋은 이미지로 이어진단 것.
보람이다.
이런 사람을 만났던 것도 행운였다.
구 의원땜에 스트레스 받은 사람이 어디 한둘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