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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이번 공로연수 들어올때...
몇개의 기념 선물을 받았다.
행운의 열쇄가 2 개.
반지가 2 개다.
삭막한 아파트 촌이라 상상도 않했는데,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 인정은 살아있었던
것일까?
동장의 은근한 압력(?)이 작용했으리란 상상은
어렵지 않지만......
나도 그랬었다.
일용직으로 정년을 퇴직했던 사람,
그 사람의 떠날때도 섭섭치 않게 뭔가를
해 주었다.
그건, 고유한 미풍같은 전통.
떠남도 서운한데, 그런 자리와 선물조차 없다면
삶이 너무 삭막하지 않은가?
허지만, 이런 전통마져 이기심으로 가득한 세상이라
점차 퇴색되어 가는거 같아 조금은 씁쓸하다.
바로 인근동의 y 팀장.
그분의 퇴임장은 간단한 소주 한잔으로 끝냈다한다.
어떤 선물도 없는.....
그 분의 썰렁한 마음을 읽을거 같다.
동병상련이라......
그래도, 개인으로 부터든 단체로 부터든 4 개의 선물.
내 자신에 대한 체면치렌 한거 같다.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았으니.....
떠날때, 욕 먹지 않고 미련을 남기고 떠난단 것도 쉬운게
아니리라.
-뭐 기념선물하나 해 드리고 싶은데, 어떤걸 원하시나요?
-뭐, 내가 어디 멀리 떠난다던?
기념은 뭐고, 선물은 또 뭐야?
-그래도....
내 마음을 담고 싶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선물이란, 상대방의 마음에 들어야 하고 또....
두고 두고 준 사람의 정성을 생각할수 있는게 좋겠지?
-그럼 반지?
-건, 와이프의 의심을 받을거 같고..
내가 손가락에 끼질 않으니,의미가 없지.
현금 어떨까?ㅋㅋㅋ...
-그런 애길 말고요..
-그럼 네가 알아서 해줘, 난 네가 준건 다 좋으니...
-그럼 시계 같은것?
-것도 좋겠지.한데 난 아마 10 개는 넘을걸..
그래도 네가 해 준다면 고맙고....
-알았어요, 생각해 볼께요.
그저께 그녀와 술 자리에서 그랬었다.
잊지 않고 뭔가 해 주려고 하는 그녀가 고마울뿐...
받는자는 의미없이 받으려 해도 주는 자는 의미깊은
선물을 주려고 하겠지...
난,
결혼반지 같은 것도 낀적이 별로 기억이 없다.
거추장 스럽기 때문.
운동을 할때도 , 어딜 갈때도 여간 걸리적 거린 것이
아니어서 늘 상자속에 넣어두고 있었다.
그런 금반지를 모두 아엠프 시절에 모두 내다 팔았다.
작은 애국을 한 셈이지.
금을 집에다 두고 팔지 않은 사람은 매국노 같은 생각을 했으
니까....
어떤 기념으로 주고 싶은 선물.
받아서 기분 좋은 선물.
허지만, 내가 현직에서 물러난 기념으로 준단 선물이
왜 그렇게 반갑지 만은 않을까?
< 행운의 열쇄 >
다시 새로운 곳으로 행운을 안고 들어가는 귀중한 열쇄.
그런 열쇄처럼 귀중한 선물이란 의미겠지.
새로운 곳으로의 진입, 그리고 떨림.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때의 첫 문을 열고 들어가는 열쇄.
그런 행운을 얻을수 있는 열쇄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