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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정년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런 교육이 있었다.
아마,
몇년이 될거다.
서울시에서, 현직자를 위한 배려랄까.
허나,
현직에 있음 그게 되질 않았다.
사무실의 분위기도 그렇고, 또한 이런 짓거릴(?) 왜 하냐
는 이유였지.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리석다.
조금 자신에게 매몰차게 몰아쳤다면 작년에도, 그 전에도
다닐수 있었는데.....
몸에 벤 게으름에서 벗어난단 건 쉽지 않다.
아마 지금도 사무실 나간다면 갈수 있을까?
어려울거다.
나 처럼 기회를 잃고 나온 사람이 많은가 보다.
칠판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안경을 닦고 고쳐쓰고..
하얗에 센 머릴 좀 염색이나 하지..
그래야 연민의 시선으로 보질 않지..
구부정한 허리와 주름살 많은 얼굴들.
모두가 그런 모습으로 뵌다.
여유있을적에 차근 차근히 준비한 사람들.
미래에 대한 투자를 충실히 한 사람들.
그건 꿈이 있는 사람이다.
< 뭐 막상 불이 떨어지면 뭔가 되겠지???>
되긴 뭐가 된다고.....
그렇게 나태하게 만든건 와이프의 잘못도 크다.
아직도 방황하고 있지만.....
-뭘 산다, 땅을 산다,집을 짓는다..
이런 허풍(?)들이 덩달아 나 까지 허풍들게 만든
바보 장본인이 와이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뜬금없는 제안을 하질 않나....
오두 방정은 다 떨고 있었으니...
-지금의 모든것을 와이프에게 덤태기 쒸우고 있다.
상당 부분,내가 방황하게 만든건 여자의 책임이다.
모든게 의미없는 짓거리지만.....
-늘 준비하는 삶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