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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내겐 토요일과 일요일이 황금일.
조금의 자유를 얻을수 있는 날이기 때문.
몇 군데서 만나잔 전화다.
-어떻게 할까?
사무실선 저녁을 함께 하잖다.
-초등학교 친구들이 모임에 나오란다.
날 위해 토요일로 잡았단다.
-그녀도 토요일은 비워 두란다.
지난번 일요일의 무산이 좀은 신경 써진건가 보다.
사실 요즘,
사무실 다닐때 보다 더 바쁘다.
몸보다 마음일까?
밤은 11시 30 분되어 오면 자정 뉴스듣고 자기 바쁘고...
아침은 6 시에 강의 들어야 하고....
또 산에 올라야 하고...
-<이게 사는건가? >
생각 나름이다.
참담한 생각에 사로잡히다가도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적응하고 있단 것에 대견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
내가 그렇게 쉽게 그런 분위기에 빠져들줄 나도
몰랐었다.
모든 번뇌를 접고, 한 가지 생각만 하기로 했다.
300 여명의 수강생.
벌써 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 집착 >이란 쉬운게 아니지...
그래도 그 중엔 앞자리 얻으려고 치열한 싸움.
경쟁시대다.
별도의 노트에 꼼꼼히 필기한단 생각을 접었다.
그것에 치중하다 보니 강사의 설명을 놓힌다.
가급적 설명을 듣고 중요한 것은 교제에 토를 달기로 했다.
-책을 걸레조각 만드세요.
강사의 조언.
가슴에 새길 말이다.
그 만큼 많이 달달 읽어란 애기지.
-이게 무슨 돈 벌이라고...
그래도 ' 사 ' 가 붙잖아??ㅋㅋㅋ..
자가용 운행을 원칙으로 불허하지만, 밤이란 것과...
아직은 자가용 운행자가 많지 않아 허용을 하고
있다고 하니 오늘은 차 갖고 갈 생각이다.
-어떤게 더 유리한가?
차로 1 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의미가 없다.
-쉬운게 어디 있는가?
고생없이 얻어지는 것이 과연 무엇이던가?
아무것도 없다.
40 대 이상의 아줌마도 상당수가 다니고 있는데...
시간 넉넉한 내가 뭐가 부족하다고...
p.c 도 영란이 방으로 옮겼다.
아무래도 학교 공부하는데 자기 방에 있는게 낫겠지..
늦게까지 음악을 쿵쿵 틀고 있다.
-가서 야단 좀 쳐 줘요?
시간이 몇신데....
-그냥 둬.
우리집 좋은게 뭔데...??
맘껏 떠들고 놀라고 해..
저런것도 스트레스 푸는 자신만의 방법이야...
-그나 저나 행복한 토요일은 누굴 만나지??
고민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