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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요즘의 생활이 참 답답할 정도로 단조롭다.
하고 싶은것...
가고 싶은것...
만나고 싶은 사람들..
꾹꾹 눌러 참으려니 우울증같은 비슷한 감정이 든다.
이래서 우울증 땜에 자살까지 이어지는구나.
얼마전에,
한강에 투신해 자살했던 어떤 분.
기업가로 성공한 그 사람이 자살했을때...
우린 이핼 못한다.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자살도 우린 모른다.
-얼마나 답답하고 울적했으면 자살을 했을가?
누가 알건가?
그 사람의 깊은 마음은 본인만 알뿐....
유명인이든, 무명인이든...
생에 대한 집착은 같은거라서 이 세상을 하직할려는
순간의 착잡한 감정들.
주마등 처럼 스쳐간 기억들.
이어질 미래의 모습들.....
그걸 비정하게 접는단 것이 쉬운가?
그 절박한 심정.
막다른 낭떠러지앞에 서 있는 듯한 생각.
그저 절망과 한숨뿐......
그래서 죽는걸 선택하는거 아닐까....
와이프가 내 눈치를 살핀다.
행여나 중간에 때려 치우고 말가봐서겠지..
고분 고분하고 요구를 하기도 전에 먼저 알아 챙겨준다.
< 여잔 역시 여우야....>
헐렁한 면바지에 운동화 신고 밤 11 시가 훨씬 넘어
터벅 터벅 들어서는 몰골이 말이 아니다.
-내가 꿈 꾸던 생활은 이게 아닌데....??
30 여년간 지속되어온 고정된 틀의 삶속에서 뭘 생각했을까?
왜 여태껏 그런 준비란 것을 추상적으로만 상상했을가....
내가 견뎌야 한단 것을 모르고......
저녁 밥상 물리고 느긋하게 티비 시청하던가...
컴 앞에 앉아 자판 두드리는 것 조차 허용되지 않은 요즘.
관심 갖어준 분들의 글 조차 읽지 못해 그저 미안할 뿐...
나만 올리고 훌쩍 나가버리는 요즘.
-언제 끝날까?
내가 생각해도 좀은 놀랍다.
바로 현실에 이 정도의 적응을 한단 것이....
물론 아직도 갈등에서 완전 벗어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가 어딘가?
사람 모습이 여러가지듯...
살아가고 있는 모습도 갖가지.
허지만,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인생을 낭비하는거 아닐까?
그 보람을 찾기위해 난 오늘도 이렇게 해맨다.
변명 처럼 들릴지 몰라도 실은 그렇다.
-내가 방황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