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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수원오는 차는 늘 전철이다.
편리하기도 하지만, 전철역에서 가까운 위치라 그런지도 모른다.
형님이 사는 아파트는 주차장 여분이 없다
요즘의 공통된 풍경이지만.......
전철은 늘 만원.
전엔, 수원이 종착였는데 병점까지 운행한가 보다.
병점이라 써 있는 국철.
이러다 천안까지 연장되지 않을런지.......
한 60 대 정도의 노인.
퍽 피곤해 뵌다.
연신 앞에 앉은 젊은커풀에게 신호(?)를 보내도
그들은, 알바아니란듯 자기들 장난치기에 정신없다.
손을 쓰다듬고, 볼을 맞대고..
보기에 민망하다.
<저 놈들, 앞에 노인이 뵈지도 않나??>
피곤에 지쳤는지 바닥에 주저앉는 노인.
바로 앞에 앉은 50 대 아줌마가 양보해 준다.
버틸수 있는 여력이 없나 보다.
아랑곳없이 자기들 장난만 치고 있는 신세대..
그런 풍경과는 먼 나라 애기란 애기겠지...
우린 전에,
버스에서든 전철에서든 앞에 노인이 보이면 자릴 양보했다.
바늘 방석이라 앉아 있을수 없었다.
그건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지.
헌데 요즘의 모습은 어떤가?
양보하는 풍경을 별로 보질 못했다.
왜 그렇게 이기적으로 되어 버린걸까?
만원전철속에서 서 있기가 싫겠지.
허지만,
그들도 부모가 있을거고, 부모 생각을 했다면
그러지 못할텐데....
그들이 대하는 부모란 존재.
부모와 자식이란 관계 뿐..
어떤 끈끈함으로 연결된 진한 사이가 아닌가?
네 세대는 네 세대고..
우린 우리다.
그런 사고일까.
아무리 그래도 노인을 공경하고 받들던 미풍양속.
점차 사라진거 같아 씁쓸하다.
한자공부를 심도있게 하지않은 탓일까?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초 스피드 시대라 하지만..
어른을 공경하는 미풍은 결코 사라져선 안될거 같은데...
일부 버릇없는 애들.
염치를 선반위에 올려놓고 버릇없이 구는 애들.
그 일부가 문제다.
그런 애들은 보나 마나 부모에게도 불효하겠지...
-나이먹은 체 한다고 욕 먹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