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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귀하는,
건축허가를 득하여 1 차 연기했으나, 아직 착공하지 않아
2004 년 4 월 1 일에 허가취소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의가 있을시엔, 3 월 25 일까지 제출하시거나,
당구 건축과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 취소 예고 공문이다.
1차 연기했으니, 2 년이 된것.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하나 보다.
-집을 지어 얻을수 있는 이득과,
이 집을 그대로 두고 있는것의 차이.
견주어 보면 답이 나온다.
지어봐야, 이득이 나온단 보장이 없다.
건축 불경기와 분양 미달.
짓고서 분양이 안된다면 어쩔건가?
과감히 버리기로 했다.
헐값에라도 팔던가, 우리가 사는 집을 짓던가...
짓기 보담 파는것이 장땡일듯....
집을 지음서 감수해야할 고통들.
그러고 싶지 않다.
편히 살고 싶다.
눌러살다가 임자 나오면 팔고..
아님 세를 주고 딴곳에서 살면 되고....
설게비니 뭐니 투자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이게 아니다 싶으면 던져 버릴줄도 알아야 한다.
수렁은,
한발 빠졌을때 나와야지 들어가면 빠져나오긴
더 힘들다.
일단 집에 대한 것도 접고...
어디 세상이 맘대로 되는거 있어야지.
어쩌면 내 의지대로 굴러가기 보담 제 멋대로 굴러가는
것이 세상사 인거 같다.
1983 년도의 화곡동 집도,
어느 날 갑자기 매매가 되었었지.
모를일이다.
지금은,여기서 빠져나가 어엿한 아파트 사서 입주하는 것이
꿈이긴 하지만........
언제 이뤄질지..??
그래도 좀은 아쉽다.
욕심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