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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앙상한 뼈만 남은 몰골과 비비틀린 다리통.
먹지 못해 곧 죽을 것만 같은 해골같은 얼굴.
아프리카나 이치오피아의 못산 나라의 사진이 아니다.
38 세 친 아버지가 지난해 6월 부터 9 개월간 전깃줄등으로
애를 묶여 놓고 굶겨왔단다.
6 살애의 몸 무게가 돌 지난 애의 무게인 10 kg..
애의 몸은 학대 받은 흔적이 곳곳에 있었고,
말 조차 할수 없을정도의 심각한 상황였단다.
-엄마를 따르지 않고 말도 듣지 않는단 이유.
그게 이유라니?
엄마도 친 엄마라고 하는데 맞는건지 모른다.
6 살 어린애가 미움 얼마나 미웁고...
말을 듣지 않으면 얼마나 듣지 않는다고 그랬을까?
뼈만 낭은 애를 바라봄서도 아무렇지도 않았을까?
그 부부는,
모두 정신이상자 아님 이해가 되질 않는다.
세상이 괴롭다고 애를 고층아파트에서 던지는 행위,
차디찬 강물에 물건 처럼 던지는 행위들..
어른이라고 어떻게 말을 할수 있었을까?
그 아버지와 어머니.
아마도 애란 존재가 종적없이 사라졌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
어떤 유괴라도 당했으면 그런 심정였지 않았을까?
죄책감도 들지 않고 사라졌으니......
이 시대의 부끄러운 어른들.
자격조차,아니 한 하늘아래 함께 숨쉬고 산단 것이
부끄러운 파렴치 범들.
하루 이틀 정도는 호된 경고를 주기 위해 할수 있다하자..
그것 조차도 말이 안되지만....
9 개월간을 묶여 놨다니??
애의 머리엔 아버지란 존재는 악마의 화신으로 영원히 각인되
고 말거다.
죽을때까지 지워질수 없는 상채기로 남아있을거다.
아빠란 자가,
진정으로 속죄하는 길은 애의 앞에서 무릎 꿇고 진심으로
빌던가....
아님 스스로 죽어야 한다.
그것만이 그가 할수 있는 일일거 같다.
-어떻게 얼굴들고 살아간단 말인가?
양심이 용서하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