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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 별이 빛나는 밤에...>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프론거 같다.
감회가 무량하다.
아직도 이런 프로가 있다는 것이...
변한게 있다면 그때의 dj 의 목소리가 솜 사탕처럼 들렸다면
옥주현이 진행하는 지금은 평범한 음성일 뿐...
< 별밤 >을 듣는다.
딱 10 시에 출발하면서 듣는 프로.
때로는 미소를 짓게하고 ,때로는 빠른 템포의 노랠 따라
부르려고 하고....
전에는,
이 프로는 불을 끄고 잠자리에서 들었었다.
그땐,
10시가 아니라 심야프로로 알고 있는데..
지금의 10시는 초저녁이지.
< 별밤 >을 거쳐간 사람들도 많지..
소곤대듯이 귓가에 들렸던 멘트와 노래들.
하긴,
밤 10 시에 어지간한 음악광이 아니라면 듣기 힘들겠지..
티비 볼랴, 놀러 다닐랴..
< 3 시의 다이얼 >
지금도 이프로가 있던가?
티비 보담 라디오가 더 친근했던 우리세대.
많이들었었다.
그 이름 그대로 별밤을 듣다보니 아련한 것들이 생각난다.
신 세대다운 옥주현의 진행이 그 세대답다.
즉석에서 깔깔대고,
깊은 내용은 없어도, 주변에서 일어난 것들을 그녀 나름대로
피력도 하고....
< 별밤 > 들음서 미소 짓다가 생각하다 보면 어느덧
집에 온다.
10 시에 듣는 < 별밤 >
다정한 옛 친구 처럼 다정하게 다가온다.
감정은 그 시절의 감정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