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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촉촉히 내린 봄비 탓일까?
까치산엔,
노란 개나리와 진달래와 벚꽃이 화사하게 만개했다.
자연의 오묘함
대자연의 엄숙한 소명.
가고 옴이 너무도 정확한 이 섭리..
어찌 거역할건가?
약간 쌀쌀했지만....
이 정도는 운동하기 좋다.
한결 맑아진거 같고ㅡ
뿌옇게 보이던 하늘이 청결해진거 같다.
-비가 조금 더 왔더라면.....
조금은 아쉬움이 든다.
어젠 오는 시간에 비가 내려 거북이 운행으로
1시간이 훨씬 초과했다.
88 고속도로로 해서 갔지만....
소요되는 시간은 비슷한거 같다.
다만 한강줄기를 끼고 막힘없이 달린단 기분뿐....
-거리가 더 먼가?
-우면산 관통하는 터널이 바로 예술의 전당밑으로 뚤렸단
사실도 이번에야 말았다.
이 터널이 개통했음에도 왜 차들은 이렇게 붐빌까?
이용료가 비싸 그런가?
<예술의 전당>
여유있을때 가끔 와 보고 해야 하는데도 이런 곳에
언제 왔던가?
생각조차 나질 않는다.
언젠가 유관순 기념관에 가서 현대무용 발표회를 보던중
하두 졸려 잠만 자다 나왔던 기억...
재미없는 연극 관람시간이 왜 그리도 지루하던지...
자주 자주 접해야 하는데......
도통 사는게 뭔지..??
금요일은 왠지 즐겁다.
토요일이 있어서 그러겠지...
ㅊ 씨가 소주한잔 하잔 제의,
토요일 밖에 시간이 없음을 알고 미리 전화했다.
그녀와의 등산은 휴일로 정할까?
매일 매일 잊지 않고 전화해주는 성의..
자주 통해못해 불만이란다.
-모든 것을 얻음서 어떻게 얻을수 있겠냐?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해야지....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바쁘고 해도 나름대로 차근차근히
챙겨야지..
경조사도 빠짐 안되니까...
게시판도 부지런히 들락거려야 하고....
오늘도 ,
변화를 꿈꾸며 뭔가 꼼지락 거린다.
변화하는 환경앞에 자신만 변화를 거부하면 그 사람에겐
희망이 없으니....
그런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오늘도 뛴다.
그 결과는 내가 평가할 것이 아니고.....
마음이 더 바쁘다.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