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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화곡동에서 사는 이종 처남.
서대문서 살땐 화곡동이란 곳을 까마득히 먼 곳으로 알았었지.
김포 공항이 바로 지척인곳...
지금도 그렇게 까마득히 먼 곳인가?
-나 이제 옆집을 샀네..
이젠 집을 지어야 겠어..
어때 잘했지?
-정말 잘 하셨네요..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간거 같겠어요....
바로 옆집땜에 늘 고민이라던 처남.
겨우 40 평이 될까 말까한 땅을 팔지도 않고 자기 집을
사지도 않고 해서 재산권 행사를 할수조차 없던 상황..
위치가 좋으면 뭐하나,,
집을 지을수 없는 땅, 바로 사도집인걸...
-계약 해 놓고 해약하자고 할가봐 피해다녔어..
그걸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
사실 사도 집은 살게 못된다.
사는건 고사하고 집을 짓던가 팔려고 해도 누가 눈길조차
하지 않은 곳이 바로 사도집..
강서구청 뒤라서 지으면 좋을거다.
5 층의 근린 상가를 지은단다.
오도 가도 못하고 산지 아마도 20 여년이 훨씬 넘는다.
지난해 정년퇴직하고 놀고 있는 이종처남.
가까운 거린데도 만나지 못했다.
바쁘다는 핑게로서지...
-자네도 이것 저것 다 정리해서 좀 편히 살어.
놔두면 뭐해?
-저도 동감인데요 그거 맘대로 되어야 말이죠..
요즘은 그저 모른척하고 살고 있어요.
생각하면 화가 나니까..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보담 더 낫지 않겠어요.
마누라 고집때문에 이런 지경인지 모르지만....
여태껏 살아옴서 마누라 고집은 꺽지 못했다.
어찌나 센지...
이 모든것도 운명일거야
친 처남 보담 더 좋은, 아니 더 잘 통하는 이종처남
이해를 해줘 그런가..
술 한잔해도 우울하지 않고 늘 화끈한 성격이 좋다.
자주 자주 못만난건 모두 내탓이지.
결혼하고서 처음 들렸던 그 집.
아마 처 이모의 회갑잔치였을거야다.
사도집이 뭔지도 모른상태서 이런 아담한 집이 왜 그렇게
부럽게 보였던지....
다음주엔 술 한잔 해야 겠다.
아무리 바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