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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코 흘리던 시절의 동심의 모임
그 중에서도 배포가 맞은 몇놈이 뭉쳤었다.
10 명.
고르고 고른 놈들이라 만나면 즐겁다.
2달에 한번 만나기로 되어있지만....
그건 총무의 월권을 취해도 누가 뭐라 못한다.
엿 장수가 자기 맘대로 엿을 토막내듯....
하긴 내가 맡고 있는 < 지천명회 >도 만남을
내 맘대로 미루고 있다.
오래된거 같은데도 미루고 있다.
이건 순전히 내 의도다.
만남이 좋지만,
지금 그렇게 여유를 부릴 맘 자세가 되어있지 않아서..
-1호선 수유역 1 번 출구로 5 시까지 와야해.
오늘 정한것도 순 널 위한 배려야.
그 배려 깨지 말고..
-오케이 눈물나게 고맙다 임마...
한번 모임에 10 만원의 회비가 좀 부담도
되지만, 그건 내가 저금한 샘인걸 뭐...
보다 많은 돈을 모아 해외여행을 가잔 목적.
언제 이뤄질지....??
서에서 동으로 가는 1시간은 족히 걸리는 거리다.
허지만,
그 만남에 의미를 두고 오랫만에 만나 썰도(부적절한 표현이겠지 이건...) 풀고..
살아가는 애기들을 들어봄도 좋은것...
쌍방울 메리야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강이 회장이지만
회장은 별 의미가 없다
모두 회장을 돌여가면서 맡기로 했으니....
장소는 모여서 의논한뒤 결정하기로 했다.
도봉산으로 가긴 늦었고...
언제엿던가..
망월사 부근으로 가서 계곡을 바라봄서
마시던 술과 개 고기의 맛..
잊을수 없다.
어차피 그녀와의 재회도 무위로 끝내야 할거 같다.
낼 등산이나 갈까?
1 주일을 빼면 안되니까...
그건 둘 만의 계약이라...
그럼 이런 저런 핑게로 논다면 어찌할까?
-기왕 할바엔 철저하게 파고드세요..
휴일날 술 마시고 놀고 하면 어림없어요..
강사의 엄포가 엄포아닌 사실처럼 들렸었다.
엣날에 봤던 9 급시험이 아니거든....
어젠 차를 두고 전철로 갔었다.
어쩌면 더 편한건지 모른다.
운전에 대한 염려도 없고 그저 흔들리는데로 가면 되니까..
너무 빨리 도착해서 뒷산에 올랐었다.
샛 노란 개나리와 진달래가 깔려있다.
향기가 바람따라 코에 스며든듯...
모든것을 팽개치고 저 꽃속에 묻히고 싶었다.
환상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으로....
-재미없이, 무미건조하게, 외롭게,치열하게.....
그건 긴 세월은 못 견딘다.
그건 내 의지에 딸렸다고 보겠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인지 10 시엔 강사의 목소리가
자장가로 들릴때가 있다.
그걸 극복하려고 쉬는 시간엔 늘 찬 물을 페부 깊숙이
들이 마신다.
어렵다.
자꾸 눈꺼풀이 내려오는걸...
그리고 힘이 든다.
모든 것을 포기한단 것이.....
오늘은 튀자.
낼은 낼 생각하면 된다.
일탈, 꿰도 이탈...
내일을 위한 휴식이란 그럴듯한 명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