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카드 분실
200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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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어디서 카드를 분실했을까?
딱 국민은행카드 2 장 뿐..
지갑은 그대론데 왜 카드만 두장이 없어졌을까?
이해를 못하겠다,
일단 분실신고했더니 그 사이에 인출한건 없다니
다행이다.
하긴 패스워드를 모르니 어떻게 인출할건가?
어제,
관악산갔다 오는길에 잊어버렸나 보다.
순두부 집의 막걸리에 그걸 잊어버린것도 모르고
마셨을까?
아님 김밥 먹고 바위위에서 쉬든중에 어디로 빠졌을까
그 두곳이 아니면 잊어버릴 이유가 없다,
아마도 순두부 집인거 같다
거긴 술을 마셧으니.....
우리카드는 그대론데 국민카드만 없어졌으니
더 아리송 하기만 하다.
이 근처에 그 은행이 몫이 좋아서겠지만...
오늘도 무려 1 시간을 기다려서야 끝날수 있었다.
편하고 간편한 인터넷 벵킹이 좋은거 사실이다,
와야할 이유가 없으니...
번호표 뽑고 그 기다림의 지루함이란 지겹지.
작년에 버스에서 지갑을 통채로 잃어 버리고 다시 만든건
처음 같다.
열흘동안은 돈을 찾을땐 은행창구를 이용해야 한다니
그것도 고역이지.
모든 소중함은 그게 사라진 뒤에야 안다니까...
하루내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이젠 가뭄도 좀 해소되었을가?
물기 머금은 나뭇잎이 한층 파랗다.
여름이 오고 있단 애기지.
오늘도 차가 밀릴거 같다.
이 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