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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와이프는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신다.
언제 부턴지 몰라도....
습관처럼...
난,
커피도 술 처럼 어떤 분위기땜에....
마시는 편인거 같다.
간혹...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이거나..
온 몸이 축 쳐지는 날이거나...
과거로의 회상에 잠기고 싶어질때...
배란다에 나가 밖으로 지나는 사람들을 응시함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
그 은은한 커피향이 좋아서 마실때도
있지만, 어제처럼 대화중에 마실때가
더 많다.
학원에서의 휴식시간,
그건 커피 타임이다.
3 잔을 마셧던거 같다
식사후에, 첫번째 휴식시간에, 두번째 시간에...
멀쩡한 사람이 술집에서 넘어져 식물인간으로
살고 있다는 p의 애기.
그의 애길했었다.
별동병원에서 요양중이지만, 사람조차 못 알아본단
애기다.
면회조차 제한을 받는다고 한다.
-그건 사는게 아니지....
<무인시대>에서 정중부로 분해 중후한 연기로 줏가를 올리던
김 흥기씨..
갑자기 쓰러졌단 소식만 들었는데....
그의 근황이 궁금하다.
< 연예뉴스 >을 틈틈히 봐도 그에 대한 소식은
아직 오리무중..
내가 좋아했던 배우 < 최무룡 >과 너무도 비슷한 점이
많아 그를 좋아했는데......
안타깝다.
아직도 투병중인가?
그 투병이란게 내일의 꿈이 있는 그런 투병이람 좋은데...
그게 아니고 기약이 없는거라면, 그건 이미 삶은 절망적인
애기란 것.
p 씨가 그런 지경인가 보다.
오래 전에,
그와 함께 산업시찰였던가?
차 안에서 그가 불렀던 노래..
<백 마강 >이란 구성진 노래가 너무도 듣기 좋았었다.
그때 첨으로 그의 노랠 들었는데 수준급의 실력였다.
모나지 않고 사근 사근한 좋은 사람인데.....
그 나이에,
사회와 격리되어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어젠 하얀밤을 새웠던거 같다
뒤척이기만 했지 잠을 잔거 같지 않다.
저녁에, 그것도 3 잔을 한꺼번에 먹은 기억이 없다
예민한건가?
불면의 고통,
첨으로 경험한 고통였던거 같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경계통도 그렇게 덩달아
예민해져 가는탓인가 보다.
온 밤을 뜬눈으로 지샌건 없었는데.....
졸지 말아야 할 시간에 졸거 같아 걱정이다.
고단한 삶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