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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전임 교수가 마치지 못한 과목
< 감정 평가론 >에 대한 보충 수업으로 특강을 받았다.
그 분야의 중요도가 지대한 지라 장장 5 시간의 열강에도 불구
아직도 3 시간은 더 받아야 한단 애기다.
평소의 썰렁한 강의실이 꽉 찼다.
앞줄까지 의자를 갖다 놓고 듣는 수강생.
대단한 열정들.
그 중요도를 짐작케 한다.
매번 첫 번째로 오다가 오늘은 좀 늦었더니 앞자린 못
차지하고 귀퉁이에서 들었다.
바로 옆에 앉은 아줌마 땜에 필기하는덴 도움을 받았지만
무척 불편하다.
내가 듣고 내가 옮겨써야 편한데....
그래도 친절하게도 일일히 일러준다
그게 아마도 공직자란 공통 분모에서 우러난 마음이겠지..
남편이 공직자 일거니까....
1시에서 6 시까지 장장 5 시간.
전의 강사는 수박 겉핧기 식으로 넘어갔는데 이 분은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유명강사가 출강하는 학원이 유명학원인거지...
학원에서도 유명강사를 확보하려고 혈안이고...
-어느 학원엔 민법 강사가 쪽집개야..
이런 소문이 퍼지면 그 학원은 순식간에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다.
학원이 흥하느냐 망하느냐..
그건 위치나 교통편이 아니라 강사의 질에 좌우된다고
바야 한다.
-전의 강사는 수강생이 이해하든 말든 혼자서만 중얼거렸는데
이 강사는 꼭 반응을 살펴가면서 진도를 맞춘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들.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빨리 교체할걸....
그렇게 붐비던 남부순환도로도 제 속도를 맘껏 낼수
있엇다.
평소도 이 정도만 되었으면.....
차를 몰고 다들 와곽으로 나간걸까?
아마도 저녁엔 고속도로가 막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