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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5월의 마지막 날,
낼은 6 월 여름.
뜨거운 태양과 후덥지근한 장마에 시달리다 보면 여름은
후딱 지나가고 만다.
3 개월 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다
그 결과야 11 월에 나타난 성적표에 의해 평가가 되는거고
지금은 평가란 것이 혼자만의 주관적인 평가일뿐....
국가 대표선수가 태릉 선수촌에서 피 땀흘려 연습한 것은
단 한번 경기에서 성적표로써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
1 등은 화려하게 소포트 라이트 받고 영웅대접을 받지만
실수한 선수는 뒤안으로 쓸쓸히 내 몰리게 되어있다
이게 승부세계의 비정한 법칙.
성적만이 자신을 말해준다.
-최선을 다 하면 그 결과는 늘 보답하게 되어있다.
그런 지론.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고서 결과를 기다려야지..
적당히 해 놓고 좋은 결과를 기다린단 것은 어불성설
이고 우연이겠지.
우연이란 말이 가당치나 한가...
살아오면서 몇번의 시험 동안.
일관되게 마음을 지배한건 연습앞엔 두뇌가 따르지 못한단
것..
열성앞엔 명석한 두뇌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때려 치우고 싶고..
때론 며칠 동안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편히 쉬고 오고 싶은
것도 사실..
이 감옥같은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벗어버리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허지만, 그럴수 없다.
이 지점에서 포기한단 것은 너무도 억울하다.
보내온 시간들....
좀 답답한건,
이젠 여태껏 쏟은 열정이 점차 실력이 나타냐야 하는데
아직도 바닥에서 기어 다니고 있는 보잘것없는 실력..
아직은,
열성이 부족한가 보다.
-시간이 더 필요할까?
하긴 이제 3 분의 1 을 통과했을 뿐....
시간은 많다.
만회할수 있는 시간...
-자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