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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일기를 쓴단 것은 자신의 일과중에 기억하고 싶은것
그 날만의 가장 깊은 인상을 주는 것.
그걸 쓰는 순간에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자아의 현상을 바라봄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자신만의 즐거운 작업이 아닐가?
-내가 뭔가?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오늘 난, 과연 어떤 사고로 살았고 어떻게 했으며
뭣을 남겼을까?
과연 후회없이 하루를 보냈는가?
삶을 허비했는가?
-그래도 그 중에서도 훗날 추억에 남기고 싶은
맘은 어떤 것들일까?
그런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남기고 싶은 욕망.
이 곳에 일기를 써왔다.
아마도 거의 빠지지 않고 써왔을거다.
긍지와 보람.
2000 년 7월 부터......
4년이 되어 가고 있다.
긴 시간이다.
드디어 시디로 일기를 만들어 준단 전화.
반가웠다.
그 작품이 성공인가는 논외로 치고 일단의 일기를 시디로
만들어 준단 것 만으로도....
부피 큰 책 보담은 간단히 시디 한장에 저장되는 일기
너무도 좋을거 같다.
어딘가에, 혼자만의 아는곳에 감춰두고 가끔 지난 날의 기억들이
생각이 날때 들쳐보고 회상에 잠겨도 보고.....
사실,
시디로 만들어 준단 약속
오래전에 했었다.
-간단히 일기 내용만 드르륵 수록해서 주는 것 보담은
멋있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겠단 것.
그게 늦은 답변.
그게 아마도 한 3 년??
-이번엔 과연 성공할까?
두려움 반, 기대 반...
솔직한 심정.
기교 부리지 않고 좀 멋이 없어도 그것 만으로도
내겐 너무도 소중한 선물일거 같은데.....
자신을 향한 가장 솔직한 내 마음
그건 일기다.
자신을 향해선 허위가 있을수 없는 것.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기 위해 좀은 과장은 있을지 몰라도
허위란 내겐 없다.
날조해서 일기를 쓴다면 그건 일기가 아니다.
-가장 진솔한 나의 고백(?)
-가장 나의 마음을 적절하게 리얼하게 나타낸 것
그건 바로 일기다.
작품(내겐 작품)이 시디로 제작되어 그걸 펼쳐보는 순간
그 흥분의 순간을 기다려 본다.
고맙고 반가운 소식이다.
그 소중한 순간을 기다려 볼거다.
그건 소중한 나의 발 자욱이기 때문...
-사이버 일기여, 영원하라.
더 나은 발전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