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안타까운 일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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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한국인 김 선일(34)씨의 피랍
충분히 예상된 일이였다.
오늘까지의 시한을 넘겨 김씨의 생사가 아직
오리무중으로 답답한 현실.
<자르카위>라고 하는 악명 높은 저항세력으로
얼마전엔,
미군을 공개 참수한 장면을 연출해서 세계인의
전률을 느끼게 했던 악명높고 잔인한 단체라고 한다.
이들의 목표는 이슬람 근본주의 정권을 세우는 것이
그 목표라고 한다.
이라크의 혼란을 틈타 그런 정권 수립에 타국의 개입은
절대로 반가운 것이 아니겠지....
복면쓴 괴한들 앞에 초라한 모습의 김 선일씨.
-살려달라고 울부짓는 모습, 보기조차도 안타깝다.
그걸 바라보는 부모의 가슴은 어쩔까?
아마 자식을 대신해서 죽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일거다.
그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고학으로 대학을 마쳤고 대학원
경비를 벌기위해 아랍어 통역관으로 나가
6 월 말경에 휴가를 나올려고 했다는데...
우리의 외교도 발빠르게 대처함서 김씨의 구명에 심혈을
쏟곤하지만....
그 결과를 어찌 알겠는가?
저 들이 워낙 악명 높은 저항단체라는데야....
오사마 빈 라덴관 쌍벽을 이룬 단체란다.
파병방침에 발목을 잡은 이번 사건.
만약에 김씨가 살아나온다고 해도 제 2의 그런 납치가없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는가?
<제마 부대>의 눈부신 활동에도 불구하고 일부 저항세력의
표적이 되고 있는 파병 국가들..
과연 그런 곳에 파병을 해야 하는지....??
그것도 왜 우리가 미,영 다음에 많은 숫자를 보내야 하는지..?
지금은 파병이 긴요한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김 선일씨의 구명운동에 전방위 외교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
지금 그것 보다 더 긴요한 것은 없으니까...
죄 없는 김씨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해 본다.
그 들도 인간이라면 미군과 같은 레벨로 보진 않겠지..
왜 미국때문에 애매한 우리가 피해를 봐야 하는지...
답답하고 속상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