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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이게 한계일까?
좀 처럼 실력이 오르질 않는다.
뭐가 잘못 된걸까?
50-60에서 요지부동이니.........
참담하다.
대 놓고 애길 않했어도....
여태껏 머릴 나쁘단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왜 그럴가?
물론 당일에 고루 60점이면 된다
1 점도 더 필요없다.
허지만.......
이건 참으로 위험한 것.
답답한 일.
-도대체 여태껏 뭘 했길래??
할말이 없다.
다시 원점에서 체크 해 보자
방법상의 차이인지 열성의 부족인지..
내가 너무 건방진건 아닐까?
예전의 머릴 믿고 게을러진건 아닐까?
다 그렇단다.
말만 그런진 몰라도..
이번에 실패 한다면...??
너무 억울하다.
매일 매일 하시간 넘게 시달려온 것.
다 무위로 끝난게 아닌가?
-나이든 사람은 아무래도 머리회전이 팍팍 순발력있게
돌지 않아 어려움이 있죠...
그런 말 조차도 부인하고 싶다.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