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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일기 시디.
드디어 그걸 받았다.
참으로 오래만에 꿈(?)이 이뤄진 것.
2000년 7 월 16 일 우연히 사이버 일기란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그게 인연이 되어 지금껏 매일 매일
써오고 있다.
사이버 상에 쓸수 있다는 일기
그땐 얼마나 환희였는지 모른다
그때 까지 하얀 여백에 써오던 일기
그걸 과감히 버렸다.
약간 불안한 마음( 써온 일기가 날라가 버릴거 같은 불안감..)
은 떨쳐 버릴수 없었다
그러고 보니 4 년,
나만의 작은 비밀과 차마 버릴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사이버 상에 적었다
그게 남들이 보면 대단한 것이 결코 아니지만,
나로선 대단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하는 것들이다.
나만히 느낄수 있고 나만히 기억할수 있는 소중한 역사..
이게 보람이 아니고 뭔가?
그리고 일기만의 독특한 영역이 아니고 뭔가?
간간히 지난 것들을 들쳐 보곤한다
엊그제같은데 벌써 4 년의 세월.
참 빠르단 느낌------ 나만 그런가?
비슷한 싸이트도 있다
책도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왠지 부피가 큰 책 보담은 이 작고 앙증스러운 시디 한장..
거기에 모든것을 담고 깜쪽같이 감춰둘수 있는 시디..
더 좋은거 같다.
일기란 어차피 문학작품처럼 개방해 놓고 자랑할건 못된거라..
-부끄러운 기록..
-감춰두고 싶은 기록..
-짧았던 생각...
-자랑 스러웠던 기억들..
가슴이 얼얼하도독 아프고 애닳픈 기억들..
여러가지다.
-사이버 일기에서 시디만들어 준다했을때..
-그러다 또 시간이 가면 감감하겠지??
솔직히 믿음을 갖진 않았었다.
허지만,
이번은 나도 잊고 있었던 것이 현실로 변했다.
-아~~!!!
갖고 싶었던 시디 일기장.
얼마나 학수고대 했던가?
과연 이걸 어떻게 값으로 따질수 있으랴~!!!
이 소중한 보물을....
<사랑과 영원, 그리고.....>
너무도 꿈만같고 너무도 반가운 선물.
최고의 선물이 아니고 뭘까?
가입시 부터 지금껏 이탈하지 않고 한결같이 써온 정성을
참작하여 만들어 준걸로 안다.
4년이 넘도록 이 사이트 잊지않고 써온 나..
지금생각하니 잘한거 같다.
이런 선물을 어디서 얻을수 있단 말인가?
더욱 더 보람되고 더욱 더 <아름다운 하루의 이야기>
를 써야겠다.
그것만이 배려에 대한 나의 의무가 아닐까?
-영원히 이어갈 사이버 일기..
그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