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마음엔 별로 없었지만...
선호씨의 권유로 k 고시원을 찾았다.
-믿져야 본전이니 한번 강의나 들어보라..
9월 부터 10 월까지 2 개월 코스.
문제풀이 족집게 강의란다.
족집게 강의니, 핵심강의니..
요란한 선전무구가 벽에 더덕 더덕 붙어있다.
-14 회 합격자들의 자축연의 대형사진이 가슴만 설레게 한다.
-얼마나 힘들게 노력했을까?
-대형 강의실,
그리고 후꾼거리는 열기..
빈 자리 없는 꽉찬 강의실.
300 여명?
하두 멀어 강사가 쓴 글씨가 깨알같아 보이질 않는다.
-이게 강의실인가?
이게 무슨 강의실인가 돗대기 시장이지..
10여 분 앉아있다가 나오고 말았다.
이런 환경에선 도저히 어떤 효과가 없을거 같다.
그러고 보니 3 월 부터 다녔던 교육원
거긴 호텔수준..
학원이란게 돈만 벌줄 알았지..
얼마정도의 인원이 강의 받는데 지장을 주지 않은단 것을
모른걸까?
한 교실에 40-50 여명..
이 정도여야 되는거 아닐까?
마음이 조금한 수강생의 마음을 이용하여
콩 나물 시루 같이 밀어만 넣는다.
-전,
이런 시설에선 별로 실력이 붙을거 같지 않는데요?
-그래도 우리 학원은 시설 좋은 편입니다..
노량진 가보세요..
그건 완전히 돗데기 시장에요..
지금 학원강의 받지 않음 여태 공부한거 수포로 돌아가요..
마치 자신의 학원에 등록하지 않음 후회하게 된단 애기다.
-누가 공부하는데..
마치 강사가 합격을 시켜줄듯 말한다..
허구가 심하다.
-어때요?
-포기햇어요.
이건 알았던 것도 잊어버릴거 같은데 뭐..
점심시간에 선호씨와 애기했다.
아무리 곁에서 권유해도 그 판단은 내가 한다.
내 중심이 흔들려선 안된다.
지금 중요한건.....
공부방법이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
시간이다.
강의 끝나자 꾸역 꾸역 밀려나오는 수강생들..
20대서 60 대까지...
어려운 현실,
취직이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 준다.
-난 보유만 하고 싶은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