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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요즘 마음만 바쁘다
뛸려고 해도 잘 뛰지 못하는 꿈 처럼....
몇몇이 모여 구룹 스터디를 해 보자했다.
그게 성과가 있을진 몰라도,어떤 것에도 가능성을
열어놓고의 시도.
지프라기 잡고 싶은 심정이겠지.
-2시까지 나오세요?
늘 앞장서서 주선하는 이 여사의 전화다.
50대 라고 보기엔 너무도 정열적인 맹렬여성.
하기 나름이다.
매일 9시 부터 6시까지 학원에서 산다는 선호씨.
매달린다고만 성과가 있을지 모른다.
난, 그걸 거부했다.
이끌려 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주관대로 시간을 활용한단 것이 더 중요하단 애기.
오늘 가보긴 하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다면 구룹이고 뭐고 끊을 생각이다
그건 ,
k 씨도 마찬가지.
시간 낭비를 할때가 아닌때라...
첨에 출발당시는,
사실 두렵기도 했지만....
이런 정도로 복잡하고 방대한줄 몰랐었다.
너무 범위가 넓다.
-이런 정도의 지식이 필요한지..?
그게 필요한지 어떤지 몰라도 일단은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라 어렵고 방대할수 밖에 없단다.
어딜 가도 넘친게 사람이라.....
3 월에 우리들과 출발했다가 중도탈락한 사람들
그 진로를 바꿔 <주택관리사> 강의를 듣고 있다
그건 두달반이라 어쩜 쉬운지 모르겠지.
-쉬운게 어디 있을까?
나름대로 거기도 함정은 있을텐데...
-아마 이 중 중간에 2/3 정도는 탈락할걸요?
적중했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90% 정도가 중간 탈락했었다.
만만히 덤벼 들었단 애기
나 처럼.....
-뭐 60 이야 못 맞겟나?
아니었다.
60이란 그 선이 너무도 멀어 보였다.
만만한게 하나도 없는 것을,너무도 모른탓.
가을 바람이 너무도 기분좋게 분다.
이 좋은 가을 날....
지금은 억울하지만,
이 억울함이 보상 받을수 있을거란 믿음에 견딘다.
그건 희망이겠지.
헌데 왜 마음이 이렇게 바쁜가?
느긋하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