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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어젠 2시 부터 구룹스터디에,
본 강의에 지루한 공부였다.
이젠 마침표 찍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어떻게 남자 넷,
여자 넷..
이렇게 모였을까?
공부도,
나름대로 잘 하는 영역이 있는거 같다.
<경제 분야>
이건 가장 실생활과 뗄수 없는 과목이라
가장 친근하게 다가서야 하는데.....
투자론 하면 어렵단 생각 뿐..
전에,
< 경제 >와 <행정법>은 선택분야였다
그때도,
왠지 용어자체에 어려움을 느껴
늘상 선택은 <행정법>였다
상대적으로 더 쉽게 나온것이 경제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공부 좀 해 두는건데....
6시에 8명이서 나란히 식사를 하게 되었다
10시까지 견디려면 먹지않곤 어쩔수 없다.
헌데,
여자들의 식사.
양이 너무도 적다.
-아니,
이젠 다이어트에 뭐 신경쓸 일 없잖아요?
그 나이에...
-아니예요,
지금도 우리 아저씬 날 매일 못살게 군답니다 ㅎㅎㅎ..
내가 한 발짝만 나와도 놀라 쳐다본다니까요.
-설마??
하긴,
40 대 중반이면 너무도 당연한 것을...
-이 중에, 누군가는 합격을 할 사람이 나오겠죠?
그럼 그 중에 합격한 사람이 한턱 사기로 해요
어때요?
-그거 좋죠
정말 이 약속 지키기로 해요..
-그럼 이 사람 다 합격하면?
-그야 자축연이죠 뭐......
그럴리 없겠지만...
귀가는 아무리 빨라도 집에 오면 11 시가 다 된다.
ㅈ 씨 덕분에 편안히 오지만.....
코에 스미는 매캐한 연기.
-이거 무슨 냄새야?
-아빠, 엄마가 바귀벌레 죽으라고 연막소독을 했데요.
-그래?
그럼 바퀴벌레 많이 나왔데?
-아니,내가 보기엔 4-5 마리??
아침에 요즘 보이지 않던 <바퀴벌레>가 눈에 띈다고 영란이의
호들감 땜에 와이프가 약을 한 모양.
사람에게도 역겨운 이 냄새를 바퀴 벌레가 어떻게 견딜까?
약국에서 그렇게 말하더란다
금방 죽는게 아니라 서서히 죽어간다고...
<바퀴 벌레>가 어디서 생겼을까?
집이 오래되다 보니 생겼을까?
하긴 20 여년이 다 된 집이고 보니 곳곳의 목제가
닳고 닳아 그런데서 생겼을수도 있다..
보기에도 더러워 뵈는 바귀벌레.
그건 직접적인 피해를 주진않지만...
각종 전염병을 옮긴단 애길 들었다.
-참 요즘에도 바뀌벌레가 있다니......??
우리가 어느시대에 살고 있나 , 정말...
별걸 신경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