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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 1차 4345 명
-최종 합격자 1258 명.
학원에 가자 마자 원장이 칠판에 쓴 끌씨.
어제 발표한 것을 토대로 한것.
차기 시험은 5월 22일.
물론 그 중에 난 들어갈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도 해 보지 않았다.
뻔한 이치를 봐야 뭐하나??
그래서 일까?
강의실 분위기가 어둡다
그 결과이리라...
겨우 과락을 면한 40점대..
1차 2 차에서 특출한 과목이 없었다.
그건,
좋은 의미는 골고루 못했단 애기고...
나쁘게 말하면,
어떤과목에서도 유별나게 성적이 오른 것도 없단 애기
민법에 그 만큼 공(?)을 들였음에도 그런 성적 결과..
실망이 크다.
다른 과목은 그 절반도 기울이지 않았는데 같은 점수란
건 어렵단 애긴가, 민법이...??
-어떻게 되겠지, 설마??
그런 우연의 결과.
참담하다.
우연이란 것이 있던가?
-그래도 전 과목에서 과락은 없었단 결과
그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고, 20점대를 더 돌파해야 한단것.
난제고 당면 사항이다.
거의 5 개월의 기간,
그건 내가 충분히 따를수 있는 시간.
그 나마 다행이다.
-결과 어떻게 되었어요?
-예상대로지 뭐..
-몇점?
-그건 알아 뭐해?
1점을 더 못 맞아도 탈락은 탈락인걸..
-불 합격.
여태껏 살아오면서 몇번의 시험.
이런 고배를 마신 것이 몇번이나 있었던가?
별로 없었다.
그런것이 어떤 자만심을 자져다 줬는지 모르겟다.
상황이 그 때와 다른 것을....
모든걸 버리자 모두...
그리고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가자.
이유가 어디 있든 모자란 실력 뿐..
그 와중에도 합격자가 있는데야 무슨 변명??
예상은 했지만.....
그 참담한 결과.
너무 의외다.
설마??
그 설마가 현실로 변하는 것이 세상사..
느끼자, 그리고 이젠 현 주소를 알았으니 도전해 보는 것 뿐.
나갈 뿐이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가자.
술이나 한잔 하러 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