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작년 , 금년 11 월.
200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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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2004 년 11 월,
-이번 시험이 어려웠다던데 뭘...
다들 그랬었다.
그 와중에서 나의 존재는 자존심을 세울수 있었다.
단 1 %의 합격율도 안되는 속에 낀단 것은 기적일거니까...
그리고 학원마다 차를 대절하고 데모네 원천무효네..
그랬었다
그렇게 어수선하게 11 월이 갔었다.
-모처럼 해 볼려니까 이게 뭐람?
헌데 올해의 11 월은,
어떤 것도 변명 뿐..
자존심 같은건 세울수 조차 없다
시간이 모자라 미쳐 옮기지 못한 건
실패한거니까...........
너무도 안이하게 대처한 잘못
감독관이 그 시간안에 끝내는건 당연한 도리
그들의 아량을 베풀건 배풀지 않건 그들의 권한이지
당연한 권리는 아니지 않은가?
어젠 ,
학원 사물함에서 처 박아 둬둔 책들을 갖고 왔다.
이런 책들을 다신 보지 않으리라
그랬었는데..........................
3차 실패.
4전 5기도 있는데 뭐...
-여태 쌓아온 것이 아까워 어떻게 포기하냐?
재호가 그런다
재 도전하란다.
산은 ,
그 정상에 오르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오르긴 그렇게 땀이
나는건지.....
삶은,
늘 끝없는 도전같은건지도 모른다
도전없는 삶은 진전이 없다.
재 도전에 실패했던 지난 5월.
난 혼자서 울음이 나왔었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무능함에........
그리고,
그 더운 여름도 한 눈 팔지 않고 매진했는데...
모의 고사도 상당히 실력도 늘고 해서 기댈
했었는데...........
헌데 뭐람??
포기??
너무도 억울하다
어떤 사람들은 몇년을 매달리다가 포기한 사람들도 있다
스스로 한계를 느낀 것인가 보다
헌데 난 절대로 포기할수 없다
여태껏 살아온 내 인생에서 스스로 패배를
자인하는 이런 짓 거리..
자존심이 용납되질 않는다.
재 도전할거다.
그것만이 내가 할 것인거 같다.
그리고 애들에게도 당당할수 있는것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