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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한 미옥>씨의 애기
그는 15년전엔 잘 나가던 무영가수였단다
지금 44니까 20대 후반였단 애기다
한참 무명가수로 명성을 떨치던 때
일본으로 갔단것
더 돈을 벌고 싶었던 이유였겠지...
비극은
그곳에서 벌어졌다
성형수술을 했는데 돌팔이에게 했던것일까?
< 얼굴>에 파라핀 주사를 맞았다고 한다.
그의 얼굴도 상당한 미인형인데 뭣 때문에
성형수술을 했을까?
더 이쁜 얼굴,
더 미인형의 얼굴
그건 외모로만 모든 것을 평가하는 외모지상주의
가 낳은 비극 같은것..
가수가 노래만 잘 불러선 안되고 남보다 뛰어난
미모
그런 압박감 때문에 성형수술을 했을거다
몰라보게 더 예뻐진 얼굴을 상상함서.......
얼굴이 부어 오르고 혹이 생기고
얼굴은 과분수 형으로 비대해 지고............
첨에봤을땐,
깜짝 놀랐었다
누가 봐도 사람의 모습은 아니었기 때문
<후랑케 슈타인>이 그런 모습였을까?
그런 모습을 첨 봤을때 본인의 마음은 어땠을까?
아마도 죽고 싶었을거다..
허지만,
한 미옥씨는 냉정하게 자신을 추수렸단다
언젠가는 예전의 얼굴이 돌아오리란 것...
-거울을 보지 않았어요
거울을 보면 더 슬퍼지는걸요...
-여자의 얼굴.
그건 바로 생명같은 것이 아닐까?
더욱이나 연예계선 .....
가수의 꿈도 접고 집에 칩거한 그 세월
그 아픈 세월을 어떻게 견뎠을까?
사람들을 기피하고 숨어서 보낸 세월,
매일 매일이 피를 토하고 싶은 시간였을거다.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여늬 나약한 여자 같았음 < 자살>을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언론에 공개되고 5차 수술까지 받았다던가?
그 전보담 많이 좋아졌다
-아마도 2 년 정도가 걸릴거고 그 후엔 예전의 얼굴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질겁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수술을 해야 할지 모른다
허지만 한 씨는 집요한 집념으로 그 엣날을 상상하고
견뎌낼것이다...
정신과 치료와 그 번민의 세월
그걸 딛고 희망을 잃지 않은 한씨의 당찬 마음.
배우는 바가 크다
-이젠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도 하면서 살아요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아 용기가 난답니다...
그의 그런 당찬 말에 성공은 멀어 보이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삶을 포기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작은 충격에도 자살을 택하는 나약한 사람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머리에 새겨야 할 경구일거 같다.
자신의 처절한 노력없인 어떤 것도 얻을수 없다는 것...
< 한 미옥씨>
당신은 어떤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단 것을
실증으로 보여 주었어요
반드시 성공하여 예전의 자연스런 모습으로
돌아올것을 믿습니다
하늘은 당신의 집요한 희망을 결코 저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