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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투기와 투자의 차이점?
-투기는,
운영수익없이 되팔아 그 차액이 목적이고
투자는, 운영수익을 목적으로 비교적 장기간
보유하는 것입니다
학개론 시간에 자주 듣던 애기
-그럼 어떤 것이 좋죠?
-물론 투기죠..
천안에 1983 년도에 사 두었던 전 150 평
23년만에 팔아 치웠다
그때,
복덕방의 농간(?)으로 2530 만원을 주고 산거 같다
그때 화곡동 집 한채 값 정도였으니.....
지금 50 평 정도면 3억?
그럼 여태껏 갖고 있다가 겨우 그 반값에 판격이니..
이게 무슨 투기람??
암튼 앓던 이를 뺀것 처럼 쉬원하다
어떻게 천안에서 평당 100 만원까지 나가는가?
모를 일.
하긴 매수자가 천안사람이라니까 그 시세는 뻔한 것이고.........
-이왕 이렇게 되었는데 더 갖고 있지 왜 팔아?
-그까짓 거 겨우 150평을 갖고 있어봐야 얼마나 오르겠어?
그렇게 응수하는 와이프...
그 기를 꺾을수 없다
고집이 센 편이라....
과연 투기로 샀다면 누가 23 년간이나 갖고 있는가?
물론,
첨에 샀을땐 복덕방의 농간였지만,
엄연히 투기였다
허지만, 그건 내 의지였고 결코 투기가 되지 못한 그 땅..
물론 와이프는,
그 돈을 멍청하게 통장에 넣어 놓고 쓸 사람은 아니다
뭣인가 제 투자를 할것이다.
재테크엔 나 보담은 더 앞서있으니까....
물론 안산에 빌라를 지어 분양이 되지 않아
내게 지청구를 수도 없이 들었지만 그런 지청구에
귀를 기울일 와이프가 아니란걸 안다.
겨우 150 평을 소유하고 있음서도 수도가 충청도로 이전한다고
해서 혹시나(?)하는 기대를 했던 나....
물론,
평당 100 만원도 최근에야 들었으니 그것도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한 파장이겠지.......
-땅은 절대로 밑지진 않는다
그걸 신봉하는 와이프..
-땅에 묻어 두면 언제 돈으로 환수하기가 어렵잖아?
얼마나 산다고, 좀 편히 살자
남들처럼 외국도 놀러 다니고 함서 떵떵 거림서 살자...
-당신은,
아직도 세상을 몰라...............
-그만 두자.
다퉈봐야 결론이 나오지 않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