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나이 들면 외로운 거야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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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한 날에 정년 퇴직한 모 씨.
그와는 얼굴만 알 뿐 이고 인사정도 나눈 사이였다
늘 말이 거칠고 그 말속에 저속한 욕설이 배어 있어
그완 가깝게 지내고픈 맘이 없었다.
-다음 28 일 날 한번 만납시다
만나서 우리 퇴직자 모임을 한번 만들자 구요..
-고맙습니다...
그를 만나고픈 마음은 없지만....
다른 동료들과 어떤 모임을 만들거란 기대에
갈 생각이지만........
한날에 퇴직을 했어도 당시의 계급이 다르면
것도 이질적인 문제가 있나 보다.
< 국장 >은 퇴직후도 국장이란 것인지
-00 국장님..
이런 호칭 참 웃긴다
그런 호칭은 나오는 날에 이미 반납했거늘..
왜 얼통 당토 않은 호칭을 쓰는지....
-다시 들을수 없는 호칭 땜인가?
잊혀진 향수때문인가?
-00 선배님....
-00 형님..
이런 호칭이 차라리 더 다정할거 같은데....
이런 모임을 주선하는 윤 00 씨..
왜 현직에 있을땐 그런 것을 상상하지 않다가
이번에 서둘러 만들려 하는 건지......
-사람들은 누구나 늙으면 외롭고 옛날 사람들이
그리운 법이야..
그걸 모르면 안되지...
언젠가 ㅂ 가 그런다
일리는 있는 말.
-화려했던 시절.
-부하 거느리고 군림하던 현직시절..
-나와서 도장만 찍음 척 하고 나오던 봉급..
그런 시절이 그리운건지 모른다.
다신 되돌아 갈수 없는 그 길을....
-00 씨는 동방 택시회사 이사 신분으로 들어갔데..
-그거 명이 얼마나 길겠어?
아마 얼마 있음 짤릴걸...
이용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이 짜르는곳이 현실인데...
그런 취업이 부럽지 않다.
누군가의 감시와 실적으로 그 운명이 지탱되는 사회.
자신의 의지는 없고 무조건 그 회사의 공을 쌓아야 하는
현실..
-자유분방한 나만의 일
그런 일을 하고 싶다
남의 밑에서 지시 받는단 것은 상상이 안된다]
배부른 소린가?
-왜 여태껏 힘든 생활을 해 왔는데 힘들게 재 취업하
면서 바둥댐서 살고 있는걸가?
아직도 이런 문의에 대한 명쾌한 답은 얻지 못했다
아마도,
언제까지 얻지 못할 답인지도 모른다.
마음은 좀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