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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지천명회 모임.
지난번에 졸지에 부모의 불화로 한날에 장례식을
치러야 했던 김 00의 제의로 만났다.
-회원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한단다.
회원들이 좋은건,
이런 애사나 경사를 당했을때 힘이 되어 주고
격려가 된단 것이 좋다.
저 멀리 전라도 까지 달려왔던 회원들.
잊을수 없다
그건 성의가 없다면 불가한 일이거든......
부모의 유산 문제로 계모의 자녀들과의
사이에 결국은 소송으로 가게 되었단다.
죽음 뒤에도 결국은 문제는 < 돈 >이었다.
지하에 계신 부모들이 그런 모습을 원치
않을텐데............
-그러니까 나이들어 재혼할땐 호적에 올려 주질 않고
차라리 집이라도 한채 사주는게 후환이 없어 더 좋다더라.
약국을 경영하는 ㅊ 씨의 애기.
늘 재혼이란 그 뒤안에는 빠질수 없는 조건이
<돈>이 문제다.
사랑 운운은 나이든 사람들은 웃기는 애긴가 보다.
10명중,
사업이 거덜나 중국으로 돈 벌러간 사공씨 빼곤 다 만난다.
나이 들어 한번 기울면 그 복구가 얼마나 힘드는가?
그의 현실에서 보여준다
자격 지심인지 이런 모임 같은건 빠진진 상당히 오래되었다
아예 명단마져 빼잖다.
못 오는 사람의 심정은 더 아플텐데......
총무인 내가 바쁜 관계로 자주 만나지 못했었다.
그래서 다음 모임은 홍일점인 ㅊ 씨가 총무를
맡기로 했다.
여자인 탓에 섬세하게 잘 할거다.
나름대로 현실에서 모두들 열심히 들 살고 있었다.
-버스 회사 이 사장 명함의 이 00.
-토건회사의 이 사 명함의 박 00..
-퇴직금으로 작은 빌딩하나 사서 그 세로 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서예등등 여가를 즐기는 이 양0...
부부가 같이 동네 약국을 운영함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최 00 씨...
그 먼거리를 마다않고 참석하는 열의가 늘 고맙다.
-난 어떤 것으로 소일하고 있는가?
말이 좋아 공부지 이건 공부가 아니다.
내일을 기약할수 없는 것에 매달리고 있다는것
참 한심한 일이다.
그래도 또 봄이 오면 매달릴 생각이다.
아직은,
어떤 일 자리도 가고 싶은 맘은 없다
보다 자유롭게 살고 싶다.
보다 자유롭게.................
술도 끊고 매일 규칙적인 생활로 예전의 건강을 찾은
한 00 씨..
퍽 건강이 좋아 보인다.
허나 아직도 담배만은 끊지 못하겠단다.
글고 술 한잔 먹으면 2 차 3 차로 이어진 그런 술병도
말끔히 가셨다
그 만큼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는 탓일거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으니..........
모두들 몸 건강을 생각한건가?
8 명이 모여서도 채 10병을 비우지 못했다
오래살려고.....
작년에 퇴직한 두 사람,
아직도 퇴직 기념반지 해 주지 못하고 있다.
내가 게으른 탓이지.
게으른 탓 보담도 통장에 재고가 바닥이 났다.
다 모였으면 특별회비 10 만원이라도 거출햇을텐데
모두 모이지 않아서 그것도 상황 설명만 하고 담으로 미뤘다,
돌아오는 새해에 다시 모이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우린 2 차란 없다.
그런 정도로 정열이 식었는지 나이든 탓인지...........
만남에 의미를 두고 있는 것.
-자 모두들 건강하고 담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