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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이거 사면 노후대책은 완전할거 같애.
-물건이 없나?
돈이 없지.....
-내가 어떻게 해 볼께..
와이프와 대화였다.
작은 아파트나 한채 사고 여유있음 은행에다 놓고
그 이자로 편히 살자고 하는 내 주장.
그렇게 하는 것은 재테크가 아니다
더 굴릴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상가를 한채
사서 편히 살자..
늘 대화의 방향은 다르다.
어쩜 안전 운행을 주장하는 나와
거창한 꿈을 꾸는 바람든 여자(?)인 아내.
뭐가 바쁜지 요즘은 날이 새기 바쁘게 안산으로
김포로 강화로 다니고 있다...
-당신은 그져 모른척 하고 있어.
편히 해 줄께...
-말은 쉽다.
그게 뭐 뜻대로 된다면 이 세상 누가 힘들다고 하는데...??
-내가 뭐 다른 사람과 같은가?
-다르지,
그 유별난 성격과 천방지축으로 뛰어 날뛰는 것등이..
-당신은 아무말 말어
그저 마누라 잘 얻은걸로 생각하면 돼..
-난 뭐 어디 결함있나?
그건 내가 주장할 소리지........
암튼 나 보담은 재태크엔 나은 편이다.
뱃장 좋고 결단력 있고.............
< 천안>의 땅을 사 놓고 얼마나 질책을 받았던가?
허나,
그 자투리 땅이 일금 1억 5 천을 벌어 들일 줄이야??
그 좋은 땅을 싼값에 팔지 않았음 7억대인데...
아깝다.
그 긴 세월을 갖고만 있다가 겨우 본전 보담 더 건지고
해치운 600 여평...
하긴 낼을 알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담...
-살아 보니까 < 돈 >은 억지로 벌지 못합디다
어느날 갑자기 운이 따라야 말이지
절대로 억지로 벌순 없어요
돈이 자신을 따라야 지요.
그게 순리인거 같아요...
상당히 돈을 모은 후배 ㅅ 가 한말.
그럴거다.
억지로 돈을 벌려고 술수를 부리다간 그 부작용으로 패가 망신
하던가 사기꾼으로 몰리는 것등...
되질 않는다.
-그 좋지도 않은 땅 밭 150 평을 누구든 나오면 그냥 줘 버려..
그런 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1억 5 천이 어디 쉽게 얻을수 있는 돈인가?
성치 않은 몸으로 여기 저기 뛰어 다니는 와이프
어떤땐 연민의 감정으로
-당신 그러다가 건강을 해침서도 왜 그렇게 야단 법썩이야..
천천히 그리고 순리대로 하란 말야
억지로 돈을 번거 봤어?
-난 절대로 무리하지 않아
은행돈 갖다가 투자한다던가 그런짓 절대 안해..
이젠 좀 편히 살고 싶은데 여전히 바쁘고 집안일 보담은
밖의 일에 너무 신경을 쓰는 사람.
화도 나고 불만도 쌓일때가 있다.
-이젠 좀 편히 살아도 되잖아..
좀 여유롭고 편히 살자..........
-나도 그럴거야.
말만 그렇게 하면서 몸은 여전히 바쁜 사람.
이런 표리 부동한 것들이 맘에 맞지 않다.
< 욕심 >이 너무 많은 거야..
은근히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