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다시금 2006년 세해는 밝았다.
어젠 새해 첫 날,
해돋이 보려고 까치산에 올랐지만.....
흐린 하늘은 허용하지 않았다.
2003년 1월 1일 그녀와 관악산에 올라
해 돋이를 국기봉에서 했었는데.........
다시금 인간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자
새로운 태양은 밝았다.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제대로 풀렸으면..........
-국민들은 반목과 대결을 떠나 서로 이해하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나가야 한다.
농민의 아픔도 이해하고 더 가까이 다가서서
그런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과
대결로써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대화와 양보를 할줄 아는 지혜가 발휘되어야
한다.
-시위를 하다가 죽어가야 했던 불쌍한 농민.
-자신의 아버지와 형님과 같은 사람들을 향해
대결해야 하는 전경들의 애환.
우리가 이해하고 지양해야 한다.
폭력은 늘 더 큰 폭력을 낳게 되어 있다.
시위 문화가 선진화 되자.
외국에 나가서 까지 시위를 하여 국가망신을 사지 말자.
새해 첫 날 부터 영란인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아서 물었다.
-왜 어디 아파?
-감긴가 봐요, 머리가 좀 아파..
-그래 어제 외출할때 두꺼운 외투 입고 나가랬잖니?
추워서 그런건가 봐.
뭐 좀 먹어라..
-먹기 싫어.
와이프는 오늘도 김포로 강화로 바쁘기만 하다.
이런때 따스한 위로와 누룽지라도 해서 주면 좋은데...
어렷을때,
어미닌 내가 감기에 걸렸다고 했을때 늘 근심어린 모습으로
머리를 만져 주시고 별식을 해 주시곤 하셨다.
젤로 좋아했던게 감주였던거 같다.
매운 고추를 넣어 감주를 끓어 주셨고 어떤땐 누룽지 밥을
만들어 억지로라도 먹이려 하셨었다.
-아프면 입맛이 어디있다냐?
그래도 살기위해서 억지로 먹는거지......
입은 소태처럼 써도 어머님의 정성에 힘입어 먹곤 했다,
오죽했음 울면서 먹었을라고...........
그런 어머님이 그립다.
다시는 영영 볼수 없는 어머님.....
2005년에 이루지 못한 내 꿈.
올해는 어떻든 이뤄야 한다.
두번의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건만 그런 기회조차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 아쉬운 작년.
올해는,
결코 놓치지 않으리라.
-언제 부터 시작하지?
그 시작이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