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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선호씨와 점심을 함께 했다.
점심겸 잡담을 나누고 싶었던것.
함께 출발했던 그와 나..
그는 어엿히 사무실 내고 넥타이 매고 출근하고
있고, 아직도 난 백수(?)로 방황하고 있다.
이건 분명 내게 문제가 있는거다.
-왜 가까운 곳을 두고 시간적으로 먼 노량진까지 다니느냐?
하고 반문했던 나..
그런 질문에 구체적인 직답은 회피하고 여긴 수준이 맞지
않는다던 그.....
-난,
아직도 기초가 부족해 여기가 좋아요.
따라서질 않았었다.
그때 따라나섰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지난 5 월에 함께 월계관(?)을 썼을까>
아님 지금처럼 그대로 일까...
-밀린 세를 새로산 우리와 함께 50% 씩 손해를 보자고 한다는
건물 주인.
-그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죠.
밀린건 그 편 사정이고 새로온 사람에게 덤태기 쒸우는 법이
어딨어요?
선호씨의 말.
지당한 말인거 같다
어떻게 애기했길래 와이프는 그걸 승낙했나?
대지 120 평에 건평 400평 총액 16억 2 천,
와이프는 이걸 왜 싸다고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건가?
-별로 싼거 같지 않아요
제대로 다 친건데요 뭐..
상가라고 해도 평당 1000 만원이면 결코 싼게 아니거든...
-나도 그런데...
그도 이제 겨우 오픈한지3-4 개월 정도라 배우는 중.
베테랑이 될려면 아직도 더 많은 공부와 경험을 해야 할거다.
허지만 그게 어딘가?
안산의 그 집에 대한 것을 권리분석해 달랬더니 그곳으로 전화하고
얼마에 내놨느냐?
하면서 들쑤셔 외려 그 집 주인과 미묘한 감정을 남게한 선호씨..
-그건 보다 더 싸게 해 주려고 했어요
뭐 다른 이유가 없어요..
- 물론 그 맘은 안다.
허지만, 좀 더 신중하게 대응하고 먼저 나에게 자문을 구하고
했어야지 일방적으로 그 편에다 싼값을 애기하니 그 편도 기분이
나빳나 보다.
말이란 전해지면서 더 부풀리고 과장해서 하는거라서...
-왜 도움도 안되는 말을 해서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냐는
와이프의 신경질적인 대화.
-와전돼서 그렇지 별거 아니야...
잘못 전해진거라고 해..
대지가 평당 1000 만원을 전부로 알아들었던가 보다.
싸게 느껴져서 그랬었나?
<굴 국밥 >
이 집도 문전성시.
별로 맛이 있는걸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몰린다.
굴을 국을 끓여 거기에 밥을 말아 먹는 맛.
별로 인거 같다.
차라리 구수한 된장국이 더 나은거 같다.
-강서구 가양 사거리.
전철만 개통되면 여기가 중심도시로 성장할거다.
마곡지구 개발을 앞두고 오픈한 그 .
등촌동 시절에 아주 헐값에 너른 집을 사란걸 마다한걸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그 기회를 붙잡았어야 했는데............
늘 지난날은 후회지만...
현재의 집,.
매매가 되지 않음 전세라도 주고 떠나고 싶다.
한 곳에서 20 년을 살았단 것에 애들도 나도 모두
신물이 난단다.
허나, 막상 떠난다면 또 다른 아쉬움이 들텐데....
여전히 마음은 들떠 있는 요즘.
안정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