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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능곡에서 찜찔방을 운영하는 ㅊ.
그에게 놀러갔다.
차를 갖고 갈가도 생각했지만 만나면 소주한잔 해야
하기 때문에 버스로 갔다.
ㅊ 를 잘 아는 그녀인지라 함께 동행하고 싶었는데
갈수 없단다.
-끝나고 전화해요.
태워다 드릴께요.
-거기까지..
-그래야 30 분인데 뭐...
그 방면에선 이젠 이골이 날데로 난 사람이라
능곡도 영업이 그런데로 잘 되는 편이란다.
-나 이 건물 살가도 했는데 주인이 팔려하질 않아.
-더 좋은데 사지 뭐..
-아냐,
이 정도면 투자한 것에 비해 수입이 좋은편야..
마이다스의 손처럼....
그가 운영하는 곳마다 늘 흑자운영을 하곤한다.
-큰 형님이 의사..
-두째 형님이 고위공직자로 정년 마친 상태.
-세째 형님이 고등학교 교장.
그가 네째.
그런데로 잘 나가는 집안이지만...........
그리고 나름데로 그 위치에서 경제적인 부를 누리고
있는 상태지만 속 사정은 아닌가 보다.
하긴 부가 충족되었다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니까...
그의 사무실에서 그의 하소연을 들어야 했다.
어찌 보면 형제간의 알력을 가감없이 애기한단 것이
챙피한 노릇이기도 한데 그는 솔직하게 다 애길한다.
-장형이 아버지 유산을 혼자서 독차지 하고 명절이면
형제들 모임 자체를 탐탁치 않게 여기며 잘 살든 못살든
스스로 살아가라는 주의란다.
-현직 교장인 세째 형은,
그가 운영한 목욕탕을 거의 원가로 넘겨 주었는데
벼라별 모함을 하면서 욕을 한단다.
-사정 사정해서 아주 싸게 넘겼는데 그런 정도 모르고
이제와서 바가지 쒸었다고 모함하지 뭐냐.
편지를 써서 세상사람들에게 애길한다나 뭐라나...
동생의 부도덕을 편지로 써서 알린다니...??
-나,
이젠 형제간과의 관계를 좀 멀리할려고 한다.
여태껏 도와 줬더니 모든 것을 다 나보고 하란다.
돈이 들어가는 것이라던지 어려운 것이면 모두 나 보고
하란다
그리고 그 후에는 그걸 고마운 줄도 모르고 트집이나 잡고
이간질이나 하고....
형제중에서 그의 재력이 제일 좋아 모두들 질투를 하는거 갔단다.
형제간의 질투?
믿어지질 않는다.
형제가 잘 살면 축하할 일이지 질투라니??
ㅊ 의 애기가 모두 진실이고 100% 다 잘한건 아니라 해도
그렇지..
자신의 형에게 넘겨준 목욕탕.
그걸 원가로 넘겨준거 나도 알고 있다.
그리고 ㅊ 의 도움으로 여기 저기 투자를 해서 몇억은
벌었단다
그런 공은 어디가고 지금은 죽일놈, 살릴놈 운운함서
미워한단다.
-형제들 도와 줘봐야 다 필요없더라
나만 골치 아프지...
이해를 한다.
나도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을때...
와이프가 부모님께 금반지를 해 드린적이 있었다.
형수가 그걸 트집 잡은 거였다.
-자넨 잘 사니까 표 내는가?
부모님께 금 반지를 다 해주고....
나는 못해줘 돈이 없어서....
별걸 다 트집잡더란다.
자신이 못해준걸 아랫동서가 해 주면 더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건 질투도 아니고 미움도 아니고...
부모님께 해 주는 것도 형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단 건가...
코웃음 치고 말았지만, 벼라별 사람도 다 있다.
그의 차를 타고 사당동에 와서 소주 한잔 했다.
거기서도 그의 하소연을 들어야 했다.
-그래도 속에 응어리진 애길 너에게라도 하니 속은 쉬원하다
미안하다.
우리 형제들 간의 치부를 애기해서.....
-네 맘 이해가 간다,
힘들겠구나.너의 진실을 몰라주는 형들이 원망스럽겠지..
어찌 보면 은혜를 배은으로 갚으니....
허지만 언젠가는 너의 진실을 알아줄거 아니냐..
거리감은 두되 그렇다고 형제간의 우애의 담은 쌓지 마라.
내가 듣기엔 너의 형님들이 좀 유별나긴 하다.
선의를 몰라주는 것...
둘이서 횟집에서 소주 두병을 마셨다.
그런 응어리진 소릴 할려고 나 보고 놀러오라 했구나..
-어때?
차 갖고 나올거야?
-너무 늦었어요.
-겨우 8시 반인걸?
-그래도............
-됐어,한번 해 본거야..
여기까지 오란건 무리지 능곡아냐, 사당동이야...
-낼 통화하자구요.
-그래.
죽을때 까지 형제간에 우애있게 산다는 것
힘든거야
같은 부모님의 핏줄을 타고 태어났지만 개성이 다르고
사고가 달라서 어찌 보면 우애가 어려울지 모른다.
가난한 가정보담은 잘 사는 사람들이 더 그런거 같다.
< 두산 구룹 >의 형제간의 재산다툼.
그리고 물고 물리고 하는 혈투.
볼썽 사나운 싸움을 벌이는 자식들의 작태를
작고한 부모는 얼마나 통곡할꼬...?
-수신제가 평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