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싼게 비지떡이라고 했던가?
-11 년동안 성원해준 고객에게 모든것을 돌려드립니다
매장 페업 대 처분..
그런 광고지가 벽마다 붙어 있었다.
<그랜드 백화점>이 문을 닫나보다.
강서구청 바로옆에 있어 백화점의 위치로썬 좀 그랬다.
그렇잖아도 교통량이 폭주하여 복잡한 곳에 백화점이라니...
늘 그곳은 혼잡했다.
-몫 좋은 곳이라고 했을까...
좁은 주차장, 입출이 복잡한 구조 등등..
바로 옆에 대형 홈 플러스 오픈.
그게 아마도 문을 닫아야 하는 직접적인 원인였던거 같다.
-이마트와 까르푸가 았고 또 다시 바로 인근에 홈 플러스 오픈
경쟁이 되질 않는다.
-5 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핸드폰 공짜??
암튼 핸도폰을 준단 애기에 갔었다.
지금의 것도 별탈없이 쓸수있지만 더 세련되고
더 좋은 디자인의 것을 사고 싶었거든...
10시 오픈인데도 7시 부터 줄지어 선 사람들..
그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길었다.
-이게 무슨 난리람??
공짜로 주는것으로 착각들 한것인가?
-핸드폰은 4 층의 구매고객에 한합니다...
의류였다.
유명메이커 이긴 했지만 모든 물건이 철 지난 겨울 상품들.
그리고 어딘가 조잡해 보이는 것들 뿐...
핸드폰을 미끼로 재고 정리를 할 계획였던거 같다.
어떤 종류의 핸드폰을 줄지는 몰라도 그걸 얻기 위해선
쓸데없는 것을 5 만원을 사야 한다.
빙빙 둘러 봤지만 사고 싶은 것은 없었다.
사파리 종류를 사고 싶었지만 80% 는 두터운 다운 잠바..
이젠 던져야 하는 것들 뿐....
포기했다.
-그럼 그렇지...
네 들이 왜 공짜로 주겠니?
장사속이지...
다행이 핸드폰을 얻는다 해도 가입비니 뭐니 하면 그게 그거란
생각이 들었다
절대로 좋은 것을 줄린 없을거고.........
-나 처럼 순진한 사람들이 온걸까?
마치 페업처분하니까 유명 제품을 그저 공짜 수준으로 주는 것으로
알고서...
-왜 좋은 물건 많아요?
-저의 눈엔 없던데요.
아마 들어가신 순간부터 후회하실겁니다
나오는 내게 묻는 어느 아줌마..
늘 이런데 와 보면 뒤통수를 얻어 맞는거 같다
요란한 광고와 다르게 바가지 상혼이 판을 치는 현실.
-끼워 팔기..
-유명 메이커는 볼품없는것 몇 개뿐....
-결코 싼 가격이 아닌 바가지 가격...등등.
다르지 않았다.
-그럼 그렇지..
싼게 비지떡이지.......
쓸쓸한 마음을 달래며 나오고 말았다.
내가 순진한 거야..
공짜가 어디 있다고??